(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알쓸신잡’에 허난설헌이 소개돼 관심이 뜨거워 지고 있다.
허난설헌은 조선중기의 대표적인 여류시인이다. 그는 가부장중심의 가족관계가 널리 퍼져있던 조선 사회에서 자신의 이름으로 쓴 시를 세상에 알렸다.
남성 중심의 사회가 확고하던 조선 중기에 등장한 여류시인 허난설헌은 당시 그의 천재성과 여성들의 고통을 드러내주고 있다.
허난설헌의 존재가 특별한 이유는, 그가 사대부가의 여인이였으며 ‘현모양처’로 세상에 이름을 알린것이 아니라 시의 탁월함으로 알렸다는 것이다.
자식을 잘 길러낸 것도 아닌, 빼어난 외모로서도 아닌 오직 자신의 능력인 시로 이름을 알렸다는 점에서 주목할만 하다.
이후, 허난설헌의 시는 중국과 일본으로 건너가서도 많은 문인들에게 격찬받았다.
한편, ‘알쓸신잡’에서 허난설헌에 대해서 소개하면서 화제가 됐다.
허난설헌은 조선중기의 대표적인 여류시인이다. 그는 가부장중심의 가족관계가 널리 퍼져있던 조선 사회에서 자신의 이름으로 쓴 시를 세상에 알렸다.
남성 중심의 사회가 확고하던 조선 중기에 등장한 여류시인 허난설헌은 당시 그의 천재성과 여성들의 고통을 드러내주고 있다.
허난설헌의 존재가 특별한 이유는, 그가 사대부가의 여인이였으며 ‘현모양처’로 세상에 이름을 알린것이 아니라 시의 탁월함으로 알렸다는 것이다.
자식을 잘 길러낸 것도 아닌, 빼어난 외모로서도 아닌 오직 자신의 능력인 시로 이름을 알렸다는 점에서 주목할만 하다.
이후, 허난설헌의 시는 중국과 일본으로 건너가서도 많은 문인들에게 격찬받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19 11: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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