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알쓸신잡’ 유시민이 강릉 오죽헌을 비판했다.
16일 방송된 tvN ‘알쓸신잡’(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 3회에서는 잡학박사들이 강릉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오늘 방송에서 유시민 작가는 강릉 오죽헌을 비판했다.
신사임당이 율곡 이이의 어머니로서만 기능을 한다는 것. 실제로 강릉 오죽헌의 안내문에서 신사임당의 내용은 적고 율곡 이이의 내용은 길었다.
또한 신사임당에게 인사하려고 간 사당 안에도 ‘율곡 이이의 어머니’라고 기재돼 있었다.
유시민은 그분의 생애가 어땠는지, 그 삶이 우리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오는지 설명이 있어야 한다고 비판했다.
또한 신사임당이 율곡 이이의 어머니은 것은 그 사람이 가진 일면 중 하나일 뿐이라고 했다. 율곡의 어머니일 수는 있지만 그것이 전부인양 돼서는 안 된다는 것.
이러한 유시민 작가의 비판은 시청자의 이목이 모이게 했다.
한편, tvN 알쓸신잡(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16일 방송된 tvN ‘알쓸신잡’(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 3회에서는 잡학박사들이 강릉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오늘 방송에서 유시민 작가는 강릉 오죽헌을 비판했다.
신사임당이 율곡 이이의 어머니로서만 기능을 한다는 것. 실제로 강릉 오죽헌의 안내문에서 신사임당의 내용은 적고 율곡 이이의 내용은 길었다.
또한 신사임당에게 인사하려고 간 사당 안에도 ‘율곡 이이의 어머니’라고 기재돼 있었다.
유시민은 그분의 생애가 어땠는지, 그 삶이 우리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오는지 설명이 있어야 한다고 비판했다.
또한 신사임당이 율곡 이이의 어머니은 것은 그 사람이 가진 일면 중 하나일 뿐이라고 했다. 율곡의 어머니일 수는 있지만 그것이 전부인양 돼서는 안 된다는 것.
이러한 유시민 작가의 비판은 시청자의 이목이 모이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16 22: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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