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유기’ 홍자매 화제, 과거 작품은?…‘주군의 태양-빅-최고의 사랑 집필’

(톱스타뉴스 황현경 기자) 홍자매가 ‘화유기’를 집필한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이에 그들의 다른 작품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그들은 쓰는 작품마다 누리꾼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는 스타작가로 ‘주군의 태양’, ‘빅’, ‘최고의 사랑’등을 집필해 큰 사랑을 받았으며 시청자들은 주연배우에 대한 기대만큼 ‘홍자매’에도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다.
    
‘홍자매’가 집필한 ‘주군의 태양’은 귀신을 보는 여자와 유아독존 사장이 슬픈 사연을 지닌 영혼들을 위로하는 로코믹 호러 장르의 드라마로 소지섭과 공효진의 만남으로 이목을 집중시켰고 인기리에 종영했다.
 
또 2012년 방송된 ‘빅’은 18세 청소년이 30살의 성인 남자와 영혼이 바뀌며 펼쳐지는 로맨스 판타지 드라마로 공유와 이민정, 수지가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으며 눈이 즐거운 드라마로 당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홍자매’의 최고 인기작 ‘최고의 사랑’은 전성기가 지난 스타 구애정이 국내 정상의 톱스타 독고진과 사랑에 빠지게 되는 로맨스 드라마로 ‘최고의 사랑’은 차승원과 공효진, 윤계상, 유인나까지 캐스팅부터 화제가 됐으며 ‘띵똥’이라는 유행어를 만들어 인기를 끌었다.
 
이처럼 ‘홍자매’에 대해 관심이 뜨거운 이유는 설득력 있는 필력과, 참신한 주제 색다른 스토리, 생각지도 못한 캐릭터들을 탄생시켜 보는 이들을 흥미롭게 만들기 때문이다. 또한 홍자매는 예능작가 출신답게 대중들이 좋아하는 트렌드를 정확히 짚어내 현실화시켜 시청자들이 볼 수밖에 없는 콘텐츠를 만들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화유기’는 고대소설 서유기를 현대물로 재창조한 로맨틱 판타지 드라마로 알려져 ‘홍자매’가 어떤 식으로 스토리를 이끌어 나갈지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이 높아졌다.
 
한편, 홍자매의 새 작품 ‘화유기’는 12월 방송 예정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황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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