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배우 한보름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내후년에 결혼하겠다며 깜짝 결혼 발표(?)로 이목을 집중시킨데 이어, 그의 취미 생활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8월 한보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프리다이빙 출발!”이라며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한여름은 프리다이빙을 위한 수트를 입고 더운 여름을 즐기고 있다.
앞서 수많은 취미생활과 자격증 등으로 화제를 모은 한여름은 수영 역시 수준급 실력을 겸비한 것으로 전해진다.
1987년생으로 올해 33세인 한보름은 본래 래퍼 지망생이었으나 2011년 드라마 ‘드림하이’로 배우 데뷔했다.
‘주군의 태양’ ‘레벨업’ 등의 작품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그는 최근 예능‘정글의 법칙’ ‘호구들의 감빵생활’에서도 고정 출연하며 엉뚱한 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한보름은 2016년에는 FT아일랜드의 보컬 이홍기와 열애를 공개했지만 3개월 만에 결별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24 02: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