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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군의 태양’ 연속 다시보기…한보름, 나이 모를 ‘동안 미모’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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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드라마 ‘주군의 태양’이 E채널에서 연속 재방송되는 가운데, 차희주 역을 맡았던 한보름이 여전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8일 한보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실은 남성용 재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보름은 체크무늬 빅 사이즈 재킷을 입고 검은 체인 백을 어깨에 메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자신의 모습을 거울을 통해 셀카로 담으며 꽃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이를 본 팬들은 “언니 너무 이뻐요” “요즘 주군의 태양 다시보는데 언니 나이를 안 먹네요” “고백 부부 보고 좋아졌어요 언제 또 나오시나요” “뭐든 잘 어울리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보름 인스타그램
한보름 인스타그램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인 한보름은 지난 2011년 드라마 ‘드림 하이’로 데뷔한 배우다. 이후 ‘금 나와라, 뚝딱’ ‘주군의 태양’ ‘모던파머’ ‘고백부부’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레벨업’ ‘궁궐의 연인’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특히 ‘주군의 태양’에서 차희주 역을 맡아 청순한 비주얼로 주목받으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한편 2013년 8월부터 10월까지 SBS에서 방영했던 소지섭, 공효진 주연의 드라마 ‘주군의 태양’은 현재 E채널에서 연속 다시보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7일 7회부터 9회가 방영되며 18일 7회부터 12회, 19일 10회부터 15회가 연속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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