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5일부터 ‘주군의 태양’이 연속 재방송을 하는 가운데 차희주 역을 맡았던 한보름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달 한보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카락 자를까요? 말깡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보름은 노란색 후드티를 입고 상큼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그는 가녀린 몸매와 인형 같은 비주얼로 감탄을 더했다. 특히 30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여전히 사랑스러운 분위기였다.
이를 본 팬들은 “어떻게 해도 이뻐요” “단발의 매력도 있지만 자르지 마세요” “언니의 긴 머리가 그리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인 한보름은 지난 2011년 드라마 ‘드림 하이’로 데뷔했다.
이후 ‘금 나와라, 뚝딱’ ‘주군의 태양’ ‘모던파머’ ‘고백부부’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레벨업’ ‘궁궐의 연인’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특히 ‘주군의 태양’에서 차희주 역을 맡아 주중원(소지섭 분)의 첫사랑으로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04 19: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