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주군의 태양’이 재방송되고 있는 가운데, 주연 배우 소지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그의 여자친구에 대한 궁금증으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 5월 배우 소지섭은 큐레이터 출신의 아나운서 조은정과 데뷔 24년만의 처음으로 열애설을 인정했다.
소지섭과 조은정은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홍보를 위한 인터뷰로 첫 만남을 가졌다.
‘한밤’에서의 만남을 계기로 인연을 맺기 시작한 두 사람은 이후 연락을 주고받으며 관계가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지섭은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 조은정은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로 두 사람은 무려 17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한편 조은정 아나운서가 과거 이상형을 밝힌 인터뷰에서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착한 남자를 만나고 싶어요. 얼굴은 진짜 안 봅니다"라며 밝혀 눈길을 끌었다.
조은정 아나운서는 2014년 게임 전문 채널 OGN 아나운서로 데뷔했으며 ‘롤챔스 여신’으로 많은 게임 팬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또한 그는 2016년 이매진아시아와 전속계약을 체결해 방송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05 20: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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