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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묶여있는 거 보겠다고"…몬스타엑스, 아이엠 뮤비 촬영장 찾은 이유?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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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몬스타엑스 멤버들이 아이엠을 응원하기 위해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찾았다.

2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청담씨네시티에서 몬스타엑스 아이엠 새 EP '오버드라이브(OVERDRIVE)'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소니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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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5년 5월 몬스타엑스로 데뷔한 아이엠은 2021년 2월 솔로 앨범 'DUALITY'를 발매했다. 또한 지난해 11월 소니뮤직에 새 둥지를 틀었다.

이날 아이엠은 새 앨범을 몬스타엑스 멤버들한테 들려줬냐는 질문에 "작업물이 나오기 전까지 잘 안 들려드리는 편이다. 좋다고 하지 않을까"라고 예상했다.

몬스타엑스 멤버들이 어떤 응원을 해줬냐는 질문에는 "멤버들 모두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 송도까지 와줬다. 차에 묶여있는 걸 보겠다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별로 많은 촬영을 보지 못했는데 온 것만으로도 힘이 많이 나더라. 그래서 고마워하고 있다. 오래 본 만큼 표현을 '고마워' 이런 식으로 잘 하진 못하겠지만 진심으로 고맙고 힘이 났던 순간이었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새 EP 'OVERDRIVE'는 새로운 비상과 함께 그 어떤 상황에서도 스스로 정한 목표를 위해 거침없이 질주한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동명의 타이틀곡 'OVERDRIVE'에서는 몽환적인 사운드에서 아이엠만의 감성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미래를 향한 포부가 담긴 가사에서는 새로운 시작에 대한 자신감을 엿볼 수 있다. 

수록곡으로는 'Blame', 'Dumb', 'Habit', 'More', 'Not Sorry'까지 총 6곡이 담겼다. 아이엠은 전곡 작사, 작곡은 물론 프로듀싱을 맡으며 공을 들였다. 트랩, 딥 소울, R&B, 재즈 등을 넘나들면서 다채로운 음악을 완성했다. 

아이엠의 새 EP 'OVERDRIVE'는 오늘(23일) 오후 1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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