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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허달림, 멜론 '트랙제로' 선정…6월 '이달의 아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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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싱어송라이터 강허달림이 음악 인생에 대해 털어놓는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인디음악 활성화 프로젝트 '트랙제로' 6월 '이달의 아티스트'로 강허달림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멜론 스테이션은 강허달림과 함께 한 다양한 음악 이야기를 전날 공개했다.

강허달림은 앞서 밴드 '마고', '풀 문(Full Moon)'을 거쳐 국내 블루스를 대표하는 신촌 블루스의 객원보컬로 합류했다. 솔로로 나선 이후 선명한 색깔로 존재감을 부각하고 있다. 특히 강허달림의 곡들은 방탄소년단 RM·뷔를 비롯해 김호중, 제시 등 많은 후배 가수들이 추천하고 언급했다.
뉴시스 제공
강허달림은 약 12년 만인 지난 3월 새 정규 앨범 '러브(LOVE)'를 발매했다. 그 동안 '블루스 디바'로 불린 강허달림은 사실 싱어송라이터라는 수식이 선망의 대상이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던 중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으면서 의도치 않게 공백기를 갖고 방황했던 속마음들을 고백했다.

뿐만 아니라 강허달림은 '트랙제로'에서 활동명에 담긴 뜻, 26년 활동 기간 동안 있었던 다양한 에피소드들, 딸에 대한 특별한 애정, 제주에서의 삶, 연주자들과의 작업 비하인드 스토리, 향후 활동 계획 등을 들려줬다.

한편 멜론은 '트랙제로'를 통해 인디음악으로 구성한 플레이리스트를 매주 목요일마다 공개하고 더불어 매월 첫째 주 '이달의 아티스트', 넷째 주 '트랙제로 추천 신곡'을 발표하고 있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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