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전 야구선수 양준혁이 친정에 서운한 점을 고백했다.
오는 28일 방송될 MBN '동치미'에서는 '장서 전쟁' 특집으로 전 야구선수 양준혁이 출연한다.
이날 양준혁은 "장인 장모님이 사위가 양준혁이라고 이야기하면 되는데 말씀을 못하신다"고 서운한 마음을 털어놨다.
이에 양준혁 장모 진순덕 씨는 "어느날 갑자기 딸이 문자로 '결혼할 사람이 있다'고 했다. 야구선수 양준혁이라더라"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19살의 나이차를 걱정했다는 그는 "매주 서울로 남편하고 올라가서 딸을 설득했다"고 이야기했다.
MBN '동치미' 캡처
19살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한 양준혁과 박현선은 팬과 선수로 만나 인연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내 박현선의 직업은 재즈가수다.
앞서 박현선은 양준혁의 사인을 받지 못해 미니홈피에 '아쉽다'는 글을 남겼으며, 인연이 닿아 랜선으로 연락을 주고받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1년 가까이 연애한 후 결혼했다.
현재 양준혁은 야구선수 은퇴 후 대방어 양식장을 하고 있다. 연수입은 외제차 10대 정도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박현선은 "3명도 낳고 싶다"고 말하며 자녀계획을 공개한 바 있다. 또한 양준혁 역시 아버지에게 "손주 나오면 바로 야구 시킬 것"이라며 자식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낸 바 있다.
오는 28일 방송될 MBN '동치미'에서는 '장서 전쟁' 특집으로 전 야구선수 양준혁이 출연한다.
이날 양준혁은 "장인 장모님이 사위가 양준혁이라고 이야기하면 되는데 말씀을 못하신다"고 서운한 마음을 털어놨다.
이에 양준혁 장모 진순덕 씨는 "어느날 갑자기 딸이 문자로 '결혼할 사람이 있다'고 했다. 야구선수 양준혁이라더라"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19살의 나이차를 걱정했다는 그는 "매주 서울로 남편하고 올라가서 딸을 설득했다"고 이야기했다.
앞서 박현선은 양준혁의 사인을 받지 못해 미니홈피에 '아쉽다'는 글을 남겼으며, 인연이 닿아 랜선으로 연락을 주고받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1년 가까이 연애한 후 결혼했다.
현재 양준혁은 야구선수 은퇴 후 대방어 양식장을 하고 있다. 연수입은 외제차 10대 정도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1/25 15: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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