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야구선수 출신 양준혁와 와이프 박현선이 자녀 계획을 밝혔다.
17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한국 야구의 전설이자 포항 이웃 주민인 양준혁이 아내 박현선 씨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양준혁은 박현선과 19살의 나이 차이를 언급하며, 이 때문에 아내 가족들의 반대가 심했다고 밝혔다.
양준혁과 박현선 아버지의 나이는 9살 차이가 나며, 어머니와는 7살 차이가 난다고. 양준혁은 "몇 번 찾아뵈려고 했는데 못 오게 하더라. 서울 오실 때마다 찾아뵀더니 나중에 마음을 열어 주시더라"며 "지금은 처갓집의 사랑을 많이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양준혁은 "저는 정자왕이고 아내는 산전 검사 결과 실제 나이는 36세인데 난소 나이가 20살이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박현선은 "병원에서 홈런 맞은거라고 하더라. 6개월 안에 자연 임신될 것 같다고 했다. 넷도 낳겠다고 하더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하지만 쉽게 임신이 되지 않았다고. 박현선은 "결혼 초에는 자녀가 빨리 생기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생각보다 임신이 쉽지 않아서 마음을 비우고 신혼을 즐기고 있다"고 털어놨다.
박현선은 2세 계획을 묻자 "3명도 낳고 싶다"면서도 "그런데 저도 임신하기에 어린나이는 아니더라"며 걱정했다.
양준혁과 박현선은 2021년에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자녀는 아직 없다.
17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한국 야구의 전설이자 포항 이웃 주민인 양준혁이 아내 박현선 씨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양준혁은 박현선과 19살의 나이 차이를 언급하며, 이 때문에 아내 가족들의 반대가 심했다고 밝혔다.
이어 양준혁은 "저는 정자왕이고 아내는 산전 검사 결과 실제 나이는 36세인데 난소 나이가 20살이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박현선은 "병원에서 홈런 맞은거라고 하더라. 6개월 안에 자연 임신될 것 같다고 했다. 넷도 낳겠다고 하더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하지만 쉽게 임신이 되지 않았다고. 박현선은 "결혼 초에는 자녀가 빨리 생기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생각보다 임신이 쉽지 않아서 마음을 비우고 신혼을 즐기고 있다"고 털어놨다.
박현선은 2세 계획을 묻자 "3명도 낳고 싶다"면서도 "그런데 저도 임신하기에 어린나이는 아니더라"며 걱정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1/18 01: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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