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배우 송중기 복귀작 '재벌집 막내아들'이 베일을 벗었다.
12일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연출 정대윤, 극본 김태희∙장은재, 제작 SLL∙래몽래인∙재벌집막내아들문화산업전문회사) 측은 의뭉스러운 재벌 가문 순양가의 모습이 담긴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에서는 열네 명의 가족 한가운데, 홀로 이질적인 빛깔을 띤 송중기의 모습이 궁금증을 자극한다. 송중기의 사진 위에는 "나를 죽인 가문의 핏줄로 다시 태어나다"라는 문구가 적혀 기대감을 더했다.
JTBC에 따르면 '재벌집 막내아들'은 오는 11월 18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 되며, 주 3회, 금토일 파격 편성됐다. 드라마는 80년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며,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 윤현우(송중기 분)가 재벌가의 막내아들 진도준(송중기 분)으로 회귀해 인생 2회차를 사는 판타지 회귀물이다.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특히 지난해 5월 종영한 tvN 드라마 '빈센조' 이후 송중기의 차기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송중기 원톱 드라마로 화제가 됐던 '빈센조'는 닐슨코리아 기준 평균시청률 14.6%, 최고 '18.4%' 기록하며 성황리에 종영한 바 있다.
'60일 지정생존자' '성균관 스캔들'로 필력을 입증한 김태희 작가와 신예 장은재 작가가 집필을 맡고, 'W' '그녀는 예뻤다'로 장르를 넘나드는 연출력을 보여준 정대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여기에 배우 송중기, 이성민, 신현빈 등 탄탄한 라인업을 완성했다.
송중기는 재벌집의 충직한 비서 '윤현우'와 재벌집 막내아들 '진도준'을 연기한다. 순양가의 전방위 해결사였던 윤현우는 억울한 누명을 쓰고 버려진 뒤, 순양가의 막내아들 진도준으로 회귀해 복수를 위한 치열한 승계 전쟁에 뛰어든다. 이성민은 순양그룹의 총수이자 황제로 군림하는 '진양철'로 분한다. 가난했던 어린 시절을 지나 재계 1위로 올라선 진양철은 돈에 대한 끝없는 갈망과 가차 없는 냉혹함으로 생애 마지막 일전을 준비한다.
신현빈은 법조 명문가 출신 반부패수사부 검사 '서민영'을 맡는다. 윤제문은 순양그룹의 공공연한 후계자이자 순양가의 장남 '진영기'를, 김정난은 그의 유별난 부인 '손정래'로 변신한다. 타고난 잔머리를 지닌 진양철의 차남 '진동기'와 그의 명문가 출신 아내 '유지나'는 각각 조한철과 서재희가 맡았다. 김영재와 정혜영은 진도준의 부모이자 진양철의 삼남 부부 '진윤기', '이해인'으로 열연한다. 또한 순양제국의 개국공신으로 꼽히는 진양철의 아내 '이필옥'은 김현이 맡았다. 김신록은 '고명'이란 타이틀을 벗어던지려는 진양철의 딸 '진화영'으로, 김도현은 '남자 신데렐라'로 불리는 진화영의 남편 '최창제'로 분한다. 김남희는 순양그룹의 황태자 '진성준'으로, 강기둥은 자유 본능을 장착한 진도준의 형 '진형준', 조혜주는 압도적 능력치를 지닌 진양철의 장손녀 '진예준'을 연기한다.
앞서 '재벌집 막내아들' 측은 지난 8월 모든 촬영을 마쳤다.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은 오는 11월 18일(금) 밤 10시 30분 첫 공개되며, 주 3회 방송된다. OTT 티빙에서 스트리밍되며 넷플릭스 등은 미정이다.
12일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연출 정대윤, 극본 김태희∙장은재, 제작 SLL∙래몽래인∙재벌집막내아들문화산업전문회사) 측은 의뭉스러운 재벌 가문 순양가의 모습이 담긴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에서는 열네 명의 가족 한가운데, 홀로 이질적인 빛깔을 띤 송중기의 모습이 궁금증을 자극한다. 송중기의 사진 위에는 "나를 죽인 가문의 핏줄로 다시 태어나다"라는 문구가 적혀 기대감을 더했다.
JTBC에 따르면 '재벌집 막내아들'은 오는 11월 18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 되며, 주 3회, 금토일 파격 편성됐다. 드라마는 80년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며,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 윤현우(송중기 분)가 재벌가의 막내아들 진도준(송중기 분)으로 회귀해 인생 2회차를 사는 판타지 회귀물이다.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60일 지정생존자' '성균관 스캔들'로 필력을 입증한 김태희 작가와 신예 장은재 작가가 집필을 맡고, 'W' '그녀는 예뻤다'로 장르를 넘나드는 연출력을 보여준 정대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여기에 배우 송중기, 이성민, 신현빈 등 탄탄한 라인업을 완성했다.
송중기는 재벌집의 충직한 비서 '윤현우'와 재벌집 막내아들 '진도준'을 연기한다. 순양가의 전방위 해결사였던 윤현우는 억울한 누명을 쓰고 버려진 뒤, 순양가의 막내아들 진도준으로 회귀해 복수를 위한 치열한 승계 전쟁에 뛰어든다. 이성민은 순양그룹의 총수이자 황제로 군림하는 '진양철'로 분한다. 가난했던 어린 시절을 지나 재계 1위로 올라선 진양철은 돈에 대한 끝없는 갈망과 가차 없는 냉혹함으로 생애 마지막 일전을 준비한다.
신현빈은 법조 명문가 출신 반부패수사부 검사 '서민영'을 맡는다. 윤제문은 순양그룹의 공공연한 후계자이자 순양가의 장남 '진영기'를, 김정난은 그의 유별난 부인 '손정래'로 변신한다. 타고난 잔머리를 지닌 진양철의 차남 '진동기'와 그의 명문가 출신 아내 '유지나'는 각각 조한철과 서재희가 맡았다. 김영재와 정혜영은 진도준의 부모이자 진양철의 삼남 부부 '진윤기', '이해인'으로 열연한다. 또한 순양제국의 개국공신으로 꼽히는 진양철의 아내 '이필옥'은 김현이 맡았다. 김신록은 '고명'이란 타이틀을 벗어던지려는 진양철의 딸 '진화영'으로, 김도현은 '남자 신데렐라'로 불리는 진화영의 남편 '최창제'로 분한다. 김남희는 순양그룹의 황태자 '진성준'으로, 강기둥은 자유 본능을 장착한 진도준의 형 '진형준', 조혜주는 압도적 능력치를 지닌 진양철의 장손녀 '진예준'을 연기한다.
앞서 '재벌집 막내아들' 측은 지난 8월 모든 촬영을 마쳤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0/12 09: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