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배우 송중기, 이성민, 신현빈이 '재벌집 막내아들'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져지며, 방영 시기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29일 조이뉴스에 따르면 송중기, 이성민, 신현빈은 최근 JTBC 새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연출 정대윤, 극본 김태희 장은재) 촬영을 모두 끝마쳤다. 전체 촬영은 8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 윤현우(송중기 분)가 재벌가의 막내아들로 회귀해 인생 2회차를 사는 판타지 드라마로,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송중기는 윤현우와 진도준 1인 2역을 선보일 전망이다. 윤현우는 순양가에 충성하다 억울한 누명을 쓰고 버려지지만, 순양가의 막내아들 진도준으로 회귀해 자신이 아는 미래를 이용해 순양그룹을 차지하려 한다.
또 이성민은 재벌 총수 진양철 역을, 신현빈은 반부패수사부 검사 서민영 역을 맡았다. 이 외에도 조한철, 박지현, 김정난, 윤제문,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 영 등이 출연해 탄탄한 라인업을 완성했다.
'60일, 지정생존자', '뷰티풀 마인드', '성균관 스캔들'의 김태희 작가와 신예 장은재 작가가 집필을, 'W', '그녀는 예뻤다', '로봇이 아니야'의 정대윤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송중기가 지난해 5월 종영한 tvN 드라마 '빈센조' 이후 선보이는 차기작이라는 점에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2022년 하반기 방송 예정으로, 정확한 방영시기는 확정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오는 11월 방송된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29일 조이뉴스에 따르면 송중기, 이성민, 신현빈은 최근 JTBC 새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연출 정대윤, 극본 김태희 장은재) 촬영을 모두 끝마쳤다. 전체 촬영은 8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 윤현우(송중기 분)가 재벌가의 막내아들로 회귀해 인생 2회차를 사는 판타지 드라마로,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또 이성민은 재벌 총수 진양철 역을, 신현빈은 반부패수사부 검사 서민영 역을 맡았다. 이 외에도 조한철, 박지현, 김정난, 윤제문,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 영 등이 출연해 탄탄한 라인업을 완성했다.
'60일, 지정생존자', '뷰티풀 마인드', '성균관 스캔들'의 김태희 작가와 신예 장은재 작가가 집필을, 'W', '그녀는 예뻤다', '로봇이 아니야'의 정대윤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송중기가 지난해 5월 종영한 tvN 드라마 '빈센조' 이후 선보이는 차기작이라는 점에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2022년 하반기 방송 예정으로, 정확한 방영시기는 확정되지 않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7/29 15: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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