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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와 호흡' 윤제문, '재벌집 막내아들' 합류 소식에 반응 싸늘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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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배우 윤제문이 '재벌집 막내아들'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누리꾼들의 반응은 차갑다.

22일 조이뉴스24는 배우 윤제문이 현재 JTBC 새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극본 김태희, 연출 정대윤)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있다고 보도했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가 재벌가의 막내아들로 회귀해 인생 2회차를 사는 판타지 드라마로,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윤제문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윤제문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앞서 송중기와 이성민, 신현빈, 조한철, 김영재 등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윤제문의 역할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으나, 송중기와 얽힌 집안 인물로 추정되고 있다.

하지만 누리꾼들은 "이번엔 음주운전 안하겠지" "왜 이분을.." "논란도 있는데 굳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윤제문은 2010년, 2013년, 2016년 총 세 번의 음주운전으로 적발됐으며, 2016년 8월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또 2017년에는 영화 '아빠는 딸' 홍보 인터뷰 자리에 술이 덜 깬 모습으로 나타나 인터뷰에 응해 음주 인터뷰 논란이 일기도 했다.

한편, JTBC '재벌집 막내아들'은 2022년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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