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궁금한 이야기Y’에서 부패된 부모 시신 옆에서 수개월 동안 동거를 한 주 자매의 사연을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Y-551회’에서는 지난 6월 22일, 경매를 집행하려던 집행관은 한 아파트를 들어 선 순간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놀라운 광경을 목격했다.
발견된 아파트 거실과 안방에는 부패한 시신 2구가 있었고 집행관은 2,30대의 젊은 여성 두 명이 부패한 시신 옆에서 식사를 하고 있었다. 집행관의 신고로 출동한 119 구급대원은 “저희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일단 엘리베이터 입구 쪽부터 많이 심한 부패된 냄새가 났고 이미 흘러내린 상태였다”라고 말했다.
구급대원은 "시신 옆에 밥을 먹고 있던 두 딸을 발견했고 부모님이 돌아가신 줄도 몰랐다는 말을 들었다"라고 전했다. 경찰에서는 자매는 아버지와 어머니가 차례로 지병으로 숨졌고 어떻게 할 수가 없어서 그대로 생활을 했다고 했는데 정상적인 의사소통이 힘들었다.
이웃 주민들은 딸들이 있다는 것 밖에 몰랐고 교류를 하지 않았다고 했고 가족 중에 유일하게 경제생활을 하던 아버지가 퇴직한 후 퇴직금으로 근근히 생활비를 쓰다가 경제 사정이 매우 안 좋아져서 공과금을 수개월 째 체납을 하고 있었다.
또 가족들의 아파트마저 경매로 넘어가고 부모의 병은 악화되어 사망을 하면서 가족의 비극이 발생했다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줬다.
SBS‘궁금한 이야기Y’는 매주 금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2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Y-551회’에서는 지난 6월 22일, 경매를 집행하려던 집행관은 한 아파트를 들어 선 순간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놀라운 광경을 목격했다.
발견된 아파트 거실과 안방에는 부패한 시신 2구가 있었고 집행관은 2,30대의 젊은 여성 두 명이 부패한 시신 옆에서 식사를 하고 있었다. 집행관의 신고로 출동한 119 구급대원은 “저희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일단 엘리베이터 입구 쪽부터 많이 심한 부패된 냄새가 났고 이미 흘러내린 상태였다”라고 말했다.
구급대원은 "시신 옆에 밥을 먹고 있던 두 딸을 발견했고 부모님이 돌아가신 줄도 몰랐다는 말을 들었다"라고 전했다. 경찰에서는 자매는 아버지와 어머니가 차례로 지병으로 숨졌고 어떻게 할 수가 없어서 그대로 생활을 했다고 했는데 정상적인 의사소통이 힘들었다.
이웃 주민들은 딸들이 있다는 것 밖에 몰랐고 교류를 하지 않았다고 했고 가족 중에 유일하게 경제생활을 하던 아버지가 퇴직한 후 퇴직금으로 근근히 생활비를 쓰다가 경제 사정이 매우 안 좋아져서 공과금을 수개월 째 체납을 하고 있었다.
또 가족들의 아파트마저 경매로 넘어가고 부모의 병은 악화되어 사망을 하면서 가족의 비극이 발생했다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7/02 21: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