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궁금한 이야기Y’에서 한국의 노총각에게 탈북 여성을 소개시켜주며 사기를 치는 결혼정보업체가 공개됐다.
2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Y-551회’에서는 ‘남남북녀’라는 용어를 이용해서 한국이 노총각에게 새터민 여성을 소개해 주는 결혼정보업체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제작진은 30대에서 50대까지 다양한 나이의 남성 결혼정보업체를 이용한 남성을 만나게 됐고 이들은 여성을 만나 가정을 꾸리고 싶다는 작은 소망을 가진 남성들이었다. 남성 7명은 남남북녀 결혼 정보업체에 등록해서 평생의 짝을 찾았는데 업체에서 자신들의 앞에 나타난 여성이 동일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윤 씨(가명)는 업체에서 소개한 여성 회원 민정(가명)씨와 선을 봤고 카페에서 다른 남성 회원과 선을 또 보는 상황를 목격하고 당황하게 됐다. 알고 보는 민정 씨는 많은 남성들과 이름, 나이, 혈액형까지 다르게 하며 선을 봤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이렇게 남성 회원의 조건에 맞춰 이름과 나이를 바꿔가며 선을 보는 여성은 민정 씨 뿐 만이 아니라 여러 명이었고 TV방송에도 출연한 적이 있는 여성도 선을 보러 나가는 업체가 수만 십여 개라고 했다.
또 사기 새터민 결혼정보업체는 한 곳 뿐만 아니라 여러 곳인데 취재를 한 업체는 제작진에게 자신의 업체를 방송에 보내지 않는 대신 다른 업체를 소개시켜 주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자아내게 했다.
SBS‘궁금한 이야기Y’는 매주 금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2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Y-551회’에서는 ‘남남북녀’라는 용어를 이용해서 한국이 노총각에게 새터민 여성을 소개해 주는 결혼정보업체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제작진은 30대에서 50대까지 다양한 나이의 남성 결혼정보업체를 이용한 남성을 만나게 됐고 이들은 여성을 만나 가정을 꾸리고 싶다는 작은 소망을 가진 남성들이었다. 남성 7명은 남남북녀 결혼 정보업체에 등록해서 평생의 짝을 찾았는데 업체에서 자신들의 앞에 나타난 여성이 동일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윤 씨(가명)는 업체에서 소개한 여성 회원 민정(가명)씨와 선을 봤고 카페에서 다른 남성 회원과 선을 또 보는 상황를 목격하고 당황하게 됐다. 알고 보는 민정 씨는 많은 남성들과 이름, 나이, 혈액형까지 다르게 하며 선을 봤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이렇게 남성 회원의 조건에 맞춰 이름과 나이를 바꿔가며 선을 보는 여성은 민정 씨 뿐 만이 아니라 여러 명이었고 TV방송에도 출연한 적이 있는 여성도 선을 보러 나가는 업체가 수만 십여 개라고 했다.
또 사기 새터민 결혼정보업체는 한 곳 뿐만 아니라 여러 곳인데 취재를 한 업체는 제작진에게 자신의 업체를 방송에 보내지 않는 대신 다른 업체를 소개시켜 주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자아내게 했다.
SBS‘궁금한 이야기Y’는 매주 금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7/02 21: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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