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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주-배정훈 PD, '그알' 복귀 가능성 및 '당신이 혹하는 사이'(당혹사) 1회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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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그것이 알고싶다'(그알) 장경주 PD와 배정훈 PD가 '그알' 복귀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4일 '그알' 유튜브 채널서는 '구독자가 물으면 답한다! 장PD, 배PD님 그알로 언제 돌아오나요?'라는 제목의 '그알저알' 27화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장경주, 배정훈 PD는 '그것이 알고 싶다' 복귀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 "없다"고 잘라 말했다.
 
'그알' 유튜브 캡처
'그알' 유튜브 캡처
4년 7개월간 보직을 바꾸지 않고 '그알'의 연출을 맡았던 장경주 PD와 다른 프로그램을 진행하다 '그알'로 복귀해 총 5년 6개월간 연출을 맡았던 배정훈 PD는 현재로서는 '그알'에 돌아갈 이유가 없다고 설명했다.

또한 두 PD는 새 프로그램인 '당신이 혹하는 사이'(당혹사)의 연출을 맡고 있기 때문에 복귀할 수 없는 상태로 알려졌다. 장 PD는 2월에 파일럿 2부작으로 방송된 '당혹사'에 대해 "SNS, 유튜브에 떠도는 미스터리 음모론을 가지고 식탁에 올려 얘기해보자, '의심과 솔깃 사이' 콘셉트로 기획했다"면서 "다행히 시청자들이 좋게 봐주셔서 28일 수요일부터 5부작으로 방송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파일럿 당시 고정 패널이었던 윤종신, 송은이, 변영주 감독, 봉태규, 장진 감독, 장영남, 곽재식 작가 중 인원 변경이 있었다고 밝힌 배정훈 PD는 "장진 감독님은 녹화를 마치고 미국에 가 계신 상황이고, 장영남 배우도 작품 활동 때문에 바빠져서 지속적으로 같이 하기 어려운 스케줄"이라며 유빈과 권일용 프로파일러가 합류해 첫 녹화를 마쳤다고 소개했다.

스포를 해달라는 질문에 장경주 PD는 "어느 강력반 형사의 의문스러운 죽음으로 시작된다"면서 "그 강력반 형사가 의문스러운 행적을 거쳐서 저수지에서 사망한 채로 발견됐었는데, 죽음 자체의 의문과 함께 이것과 맞닿아 있는 다른 사건들을 통해 거대한 배후를 추적하면서 토크를 나눌 예정"이라고 답했다.

한편, SBS '당신이 혹하는 사이' 시즌1은 28일 오후 9시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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