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유진박, 오랜만에 공개된 근황…'보이스킹'서 바이올린 연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의 근황이 오랜만에 공개됐다.

13일 오후 방송된 MBN '보이스킹' 1회에서는 '홀로 아리랑'으로 축하공연을 펼친 소향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무대에는 유진박이 오랜만에 등장해 바이올린 연주를 선보여 반가움을 자아냈다.
 
MBN '보이스킹' 방송 캡처
MBN '보이스킹' 방송 캡처
유진박은 지난 2월 방송된 KBS2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해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유진박은 줄리아드 음대 4학년 재학 당시 미국의 한 클럽에서 전자 바이올린으로 공연을 하는 모습이 국내 방송을 통해 소개되며 이를 계기로 '열린음악회'에 출연, 뛰어난 연주 실력과 화려한 무대매너로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큰 인기를 모았던 인물이다.

과거 매니저로부터 폭행과 사기를 당하는 사건이 반복되며 안타까움과 걱정을 자아냈던 유진박은 현재 어머니 지인의 도움으로 안정적인 생활 속에서 음악을 계속하고 있다.

한편 MBN '보이스킹'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