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의 근황이 오랜만에 공개됐다.
13일 오후 방송된 MBN '보이스킹' 1회에서는 '홀로 아리랑'으로 축하공연을 펼친 소향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무대에는 유진박이 오랜만에 등장해 바이올린 연주를 선보여 반가움을 자아냈다.
유진박은 지난 2월 방송된 KBS2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해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유진박은 줄리아드 음대 4학년 재학 당시 미국의 한 클럽에서 전자 바이올린으로 공연을 하는 모습이 국내 방송을 통해 소개되며 이를 계기로 '열린음악회'에 출연, 뛰어난 연주 실력과 화려한 무대매너로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큰 인기를 모았던 인물이다.
과거 매니저로부터 폭행과 사기를 당하는 사건이 반복되며 안타까움과 걱정을 자아냈던 유진박은 현재 어머니 지인의 도움으로 안정적인 생활 속에서 음악을 계속하고 있다.
한편 MBN '보이스킹'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13일 오후 방송된 MBN '보이스킹' 1회에서는 '홀로 아리랑'으로 축하공연을 펼친 소향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무대에는 유진박이 오랜만에 등장해 바이올린 연주를 선보여 반가움을 자아냈다.
유진박은 줄리아드 음대 4학년 재학 당시 미국의 한 클럽에서 전자 바이올린으로 공연을 하는 모습이 국내 방송을 통해 소개되며 이를 계기로 '열린음악회'에 출연, 뛰어난 연주 실력과 화려한 무대매너로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큰 인기를 모았던 인물이다.
과거 매니저로부터 폭행과 사기를 당하는 사건이 반복되며 안타까움과 걱정을 자아냈던 유진박은 현재 어머니 지인의 도움으로 안정적인 생활 속에서 음악을 계속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14 04: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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