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린 천재’ 유진박, 근황?…유튜브서 꾸준한 소통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바이올린 연주자 유진박의 근황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유진박은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꾸준히 소식을 전하고 있다.

최근 유진박은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구독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개된 영상 속 유진박은 "요즘에는 굉장히 잘 지내고 있다. 제천에서 살고 있다"라며 밴드 라이브 음악을 연주하기 위해 공간을 마련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동시에 유진박은 "제 미래 목표는 밴드 라이브 음악 연주를 위해 준비한 이 공간을 사람들이 음악을 즐길 수 있는 클럽으로 만드는 거다. 많은 사람들이 와서 즐기고, 좋은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유진박은 "이렇게 연주를 하면서 실력은 더 많이 늘었다. 많이 배우고, 많이 늘고 한국에서 제일 재미있는 전자 바이올리니스트가 되고 싶었다. 세계적으로도. 그리고 건강을 위해서 담배를 끊어야 하는데, 너무 많이 피웠다. 제가 그냥 하고 싶은 말은 밴드를 같이 하니까 실력이 많이 늘었다. 기분이 좋다"고 설명을 덧붙이기도 했다.

올해 나이 47세인 유진박은 줄리어드스쿨 음악학교 출신의 음악가로 미국 국적이다. 유진박은 전자 바이올린 연주를 선보이며 많은 이들 관심을 받기도 했다.

유진박은 과거 매니저의 감금 및 폭행, 사기 의혹 등으로 인해 고초를 겪기도 했다.

이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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