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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칭 계정들 다수 존재”…‘근황올림픽’, 유진박 유튜브 관련 공지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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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 측이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의 근황에 대해 다시금 소식을 전했다.

근황올림픽은 지난 18일 유튜브 커뮤니티서 "얼마전 근황올림픽에 출연하셨던 유진박 님에게 본격적으로 유튜브를 시작해보려고 한다는 연락이 왔다"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런데 이미 사칭 계정들이 다수 존재하고 있는 상황이라 오피셜 주소를 남겨두고자 한다"며 유진박의 유튜브 채널 주소를 올린 이들은 "근황올림픽 인터뷰 이후 구독자분들께서 많은 응원을 해주셨고, 다시 한 번 열심히 살아보겠다는 마음으로 유튜브도 시작할 수 있었다고 한다. 감사 인사도 꼭 전하고 싶다고 하셨다"고 덧붙였다.
 
근황올림픽 유튜브 커뮤니티
근황올림픽 유튜브 커뮤니티
더불어 따뜻한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도 밝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남들 저격이나 하는 유튜브 계정 봐가 근황올림픽 같은 채널 보면 얼마나 좋은지ㅠ", "유진박님 항상 응원합니다!!", "바로 구독하고 연주영상 보고 왔습니다!", "이유없이 바로 구독!"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진박 역시 공식 계정으로 "응원 감사합니다 Thanks for your support! 멋진 음악으로 받은 행복 보답할게요!"라는 댓글을 남겼고, 개그맨 김시덕 또한 응원의 글을 남겼다.

한편, 1975년생으로 만 45세인 유진박은 한국계 미국인 바이올리니스트로, 당시 최연소 기록으로 전액 장학금을 받고 줄리아드 예비학교에 입학하는 등의 남다른 능력을 보인 바 있다.

한국 데뷔 이후에도 많은 사랑을 받았으나, 매니저의 감금 및 폭행, 사기 사건으로 인해 한동안 침체기를 겪다 지난해 12월 마미손과 함께 '별의 노래'에 피처링으로 참여하면서 근황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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