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쇼 음악중심’ 에서 마미손이 유진박 그리고 배기성과 콜라보 무대를 선보이고 Y군은 데뷔 3년 만에 가면을 벗는 퍼포먼스에 슬리피는 심경을 담은 노래를 최초로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660회’ 에서는 MC 구구단 미나, 스트레이키즈 현진, 스페셜 MC 김재환이 라인업으로 김재환, 마미손(feat. 유진박), 김현철, 김영철, 세정, Stray Kides, 골든차일드, 밴디트, 슬리피(feat. 리쿼), Y군(feat. 빅죠), 세븐어클락, 하이브로, 뉴키드, WE IN THE ZONE이 소개했다.
지난 해 Mnet 쇼미더머니 777를 통해 가요계에 혜성같이 등장한 마미손은 트레이드 마크인 핑크 복면을 쓰고 나타나게 됐다. 또한 마미손은 소년점프 무대를 비롯해 최근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과 함께 작업한 별의 노래를 선보이게 됐다. 특히 유진박은 최근 방송을 통해 근황을 알려왔고 마미손과 작업하는 별의 노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기도 했다.
또한 미스터리 래퍼 Y군의 무대가 주목을 받고 있는데 Y군은 지난 2016년 데뷔했는데 가요계 등장 이후 지금까지 정체를 밝히지 않고 가면을 쓰고 나오는 신비주의 가수이다.
그는 빅죠가 무대를 함께하게 됐고 노래 말미에 가면을 벗는 퍼포먼스를 보이면서 팬들에게 더욱더 궁금증을 남기게 됐다
또한 전 소속사와 분쟁, 갈등을 겪고 있는 슬리피가 래퍼 리쿼와 함께 현재의 심경을 담은 노래를 방송에서 최초 공개하게 됐다.
고막남친 김재환과 고막 여친 세정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듀엣곡으로 드림을 부르면서 팬들의 마음을 녹이게 됐다. 이어 세정은 인기상승 중인 솔로곡 '터널'을 불렀다. 세정의 '터널'은 세정만의 따뜻한 감성이 가사에 녹아있는 힐링곡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 김재환은 '누나', '시간이 필요해'로 데뷔 무대를 펼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MBC 음악 방송 ‘쇼 음악중심’ 은 매주 토요일 오후 15시 50분에 방송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