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FC서울 기성용이 K리그 3월의 선수로 선정됐다.
12일 한국프로축구연맹(KFA)은 "기성용이 3월 EA 스포츠가 후원하는 EA 이달의 선수상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FC서울 인스타그램
기성용이 K리그 이달의 선수에 오른 건 이번이 처음으로, 서울 소속 선수 최초로 해당 상을 수상했다. 기성용은 2월 말 시즌 개막전부터 3월까지 치러진 6경기에서 3골 1도움을 기록했다.
이달의 선수상은 한 달간 열린 K리그1 모든 경기의 수훈선수(맨오브더매치·MOM), 베스트11, 최우수선수(MVP) 등에 선정된 선수 중에서 수상자를 가린다.
프로연맹 경기평가위원회의 투표(60％)로 후보군을 추린 뒤 팬 투표(25％)와 EA스포츠 FIFA 온라인 4 사용자 투표(15％)를 거쳐 결과를 합산해 주인공을 결정한다.
2021시즌 첫 이달의 선수상인 이번 3월의 선수에는 기성용과 함께 김보경(전북), 세징야(대구), 조현우(울산)가 후보에 올랐고, 기성용이 경기평가위원회(24.71％)와 팬(12.87％) 투표, FIFA 온라인 4 사용자(12.64％) 투표에서 모두 1위를 기록했다.
3월의 선수가 된 기성용은 트로피를 받고, 올 시즌이 종료될 때까지 '이달의 선수'(Player Of The Month) 문구가 적힌 패치를 유니폼에 부착한다.
FC서울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kleague 선정 이달의 선수상. EA SPORTS 이달의 선수상 3월의 주인공으로 FC서울 기성용 선수가 선정되었습니다. 기성용 선수에게 많은 축하 부탁드립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기성용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응원해주신 팬 여러분들 덕분입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기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기성용은 초등학교 시절 성폭행 의혹에 강경한 입장을 보이며 법적 대응 중이다.
12일 한국프로축구연맹(KFA)은 "기성용이 3월 EA 스포츠가 후원하는 EA 이달의 선수상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이달의 선수상은 한 달간 열린 K리그1 모든 경기의 수훈선수(맨오브더매치·MOM), 베스트11, 최우수선수(MVP) 등에 선정된 선수 중에서 수상자를 가린다.
프로연맹 경기평가위원회의 투표(60％)로 후보군을 추린 뒤 팬 투표(25％)와 EA스포츠 FIFA 온라인 4 사용자 투표(15％)를 거쳐 결과를 합산해 주인공을 결정한다.
2021시즌 첫 이달의 선수상인 이번 3월의 선수에는 기성용과 함께 김보경(전북), 세징야(대구), 조현우(울산)가 후보에 올랐고, 기성용이 경기평가위원회(24.71％)와 팬(12.87％) 투표, FIFA 온라인 4 사용자(12.64％) 투표에서 모두 1위를 기록했다.
3월의 선수가 된 기성용은 트로피를 받고, 올 시즌이 종료될 때까지 '이달의 선수'(Player Of The Month) 문구가 적힌 패치를 유니폼에 부착한다.
FC서울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kleague 선정 이달의 선수상. EA SPORTS 이달의 선수상 3월의 주인공으로 FC서울 기성용 선수가 선정되었습니다. 기성용 선수에게 많은 축하 부탁드립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기성용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응원해주신 팬 여러분들 덕분입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기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12 22: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기성용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1일 투표권 3개 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