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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누가뭐래도’ 정한용, 박철민이 억심 할머니가 아니라는 사실 확인하고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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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누가뭐래도’에서는 문희경은 정민아 시집살이하고 정한용은 박철민이 억심 할머니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는 장면이 그려졌다. 

11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누가 뭐래도-89회’에서는 재수(억심-박철민)은 동영상 채널을 통해 살인누명과 악플 세례를 받았던 부분에 대한 해명하고 맹수(정한용)에게 남자라는 사실을 밝혔다. 

 
KBS1 ‘누가 뭐래도’방송캡처
KBS1 ‘누가 뭐래도’방송캡처

지난 방송에서 보라(나혜미)와 대로(최웅)는 억심 할머니의 유언장을 찾기 위해 노력했고 결국 퀵서비스 기사가 가져갔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대로(최웅)는 원태(서태화)의 음모에도 겨우 억심 할머니의 유언장을 찾게 됐고 유치장에 갇힌 재수(박철민)가 풀려나게 됐다.

오늘 방송에서는 재수(억심-박철민)는 신원을 회복해 자기 이름으로 된 주민등록증을 발급받게 되고 지란(조미령)의 환영을 받게 됐다.

재수(박철민)은 대로(최웅)에게 "이제 할머니 변장 안해도 되고 여자 목소리 안해도 되고 네가 아들이라고 말해도 되고 너무 좋다"라고 했고 대로는 "저도 아버지에게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어서 좋아요. 아버지"라고 하며 감격을 나눴다.

대로는 재수(박철민)를 '못난이를 부탁해' 생방송에 출연시켜 해명 기회를 주게 되고 보라(나혜미)도 대로에게 재수가 풀려난 사실에 기뻐했다. 보라(나혜미)는 엄마 해심(도지원)에게 생방송으로 자기 정체를 밝힌대라고 하며 재수가 '못난이 도시락' 채널을 통해 신원회복을 밝히게 됐다. 

재수(억심-박철민)는 방송에서 "저의 딸은 아직 제가 살아 있는 줄 모릅니다"라고 하며 자신의 누명을 차근차근 말하게 됐다. 금숙(문희경)은 아리(정민아)에게 명절 상차리기를 두고 시집살이를 하기로 했고 마트에서 장본 아리가 20kg 쌀포대를 들게 됐다.

아리(정민아)는 쌀포대를 들다가 배가 아팠고 준수는 모친 금숙에게 "홀몸도 아닌 사람한테 무거운 걸 들게 하면 어떻하냐?"라고 원망했다. 준수(정헌)는 재수(박철민)의 정체를 알고 벼리(김하연)에게 아버지라고 밝히지 않을 것을 두고 아리(정민아)에게 "언제까지 비밀로 할 건대"라고 못마땅해했다.

아리(정민아)는 준수에게 "벼리한테 직접 얘기하고 싶다고 한다"라며 재수에게 기회를 주자고 했고 아리는 재수의 정체를 알고 있는 시아버지 승진(김승욱) 대신 설거지를 하기로 했다. 

또 맹수(정한용)는 재수(박철민)이 집으로 돌아오자 여자 억심이 남자임을 알고 충격을 받고 깜짝 놀라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KBS1 에서 방송된 일일드라마 ‘누가 뭐래도’는 월~금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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