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누가뭐래도’ 박철민, 최웅 도움으로 누명 벗고 신원회복…조미령에게 ‘두부 받아'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누가뭐래도’에서는 박철민은 최웅의 도움으로 구치소에서 풀려나고 신원회복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1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누가 뭐래도-89회’에서는 재수(억심-박철민)는 대로(최웅)의 도움으로 구치소에서 풀려나고 신원회복을 하게 됐다. 

 
KBS1 ‘누가 뭐래도’방송캡처
KBS1 ‘누가 뭐래도’방송캡처

지난 방송에서 보라(나혜미)와 대로(최웅)는 억심 할머니의 유언장을 찾기 위해 노력했고 결국 퀵서비스 기사가 가져갔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대로(최웅)는 원태(서태화)의 음모에도 겨우 억심 할머니의 유언장을 찾게 됐고 유치장에 갇힌 재수(박철민)가 풀려나게 됐다.

오늘 방송에서는 재수(억심-박철민)는 신원을 회복해 자기 이름으로 된 주민등록증을 발급받게 되고 지란(조미령)의 환영을 받게 됐다.

재수(박철민)은 대로(최웅)에게 "이제 할머니 변장 안해도 되고 여자 목소리 안해도 되고 네가 아들이라고 말해도 되고 너무 좋다"라고 했고 대로는 "저도 아버지에게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어서 좋아요. 아버지"라고 하며 감격을 나눴다.

대로는 재수(박철민)를 '못난이를 부탁해' 생방송에 출연시켜 해명 기회를 주게 되고 보라(나혜미)도 대로에게 재수가 풀려난 사실에 기뻐했다.

또 보라(나혜미)는 엄마 해심(도지원)에게 생방송으로 자기 정체를 밝힌대라고 하며 재수가 '못난이 도시락' 채널을 통해 신원회복을 밝히기로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KBS1 에서 방송된 일일드라마 ‘누가 뭐래도’는 월~금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