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포커스'가 10회를 끝으로 종영한 가운데, 유승우의 최종 성적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달 25일 방송된 Mnet, tvN '포커스' 6회에서는 본선 1차 조합 배틀에서 이십세기불꽃남자(김승주, 호아) 팀에 패배한 세모와 동그라미(김수영, 유승우) 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러한 결과에 유승우는 "저는 너무 괜찮은데 (수영 누나에게) 너무 미안하다"고 말했고, 김수영은 눈물을 흘렸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유승우는 "후련함이 있는데 '그래도 조금 더 잘했으면 좋았겠다' 이런 아쉬움을 감출 수가 없다"고 전했다.
방송 후 유승우는 소속사를 통해 "정말 오랜만에 무대에 서서 즐거웠습니다. 한동안 무기력했었는데 '포커스' 하는 동안 정말 정말 행복했어요. 응원해 주신 많은 분들 고맙고 사랑합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유승우는 지난 17일 신곡 '사랑해야 할 사람'을 발매했다. '사랑해야 할 사람'은 사랑하는 사람에서 사랑해야 할 사람으로 변해가는 감정을 깊이 있게 그려낸 곡이다.
특히 5·60년대 복고 사운드를 재현하며 시간 여행 걸그룹으로 통하는 바버렛츠의 보컬 안신애가 피처링에 참여하며 감성의 깊이감을 한층 더했다. 또한 바이올리니스트 겸 싱어송라이터 강이채가 바이올린 연주에 힘을 보태 듣는 재미를 불어넣으며 곡의 완성도를 한껏 높였다.
지난달 25일 방송된 Mnet, tvN '포커스' 6회에서는 본선 1차 조합 배틀에서 이십세기불꽃남자(김승주, 호아) 팀에 패배한 세모와 동그라미(김수영, 유승우) 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러한 결과에 유승우는 "저는 너무 괜찮은데 (수영 누나에게) 너무 미안하다"고 말했고, 김수영은 눈물을 흘렸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유승우는 "후련함이 있는데 '그래도 조금 더 잘했으면 좋았겠다' 이런 아쉬움을 감출 수가 없다"고 전했다.
한편 유승우는 지난 17일 신곡 '사랑해야 할 사람'을 발매했다. '사랑해야 할 사람'은 사랑하는 사람에서 사랑해야 할 사람으로 변해가는 감정을 깊이 있게 그려낸 곡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22 21: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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