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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 홈페이지서 2021년 병역판정검사(신체검사) 일자 및 장소 본인선택 실시…산업기능요원 군사교육 소집일자 신청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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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병무청에서 2021년도 병역판정검사(신체검사)의 일자 및 장소 본인선택을 시작해 눈길을 끈다.

병무청은 21일 오전 11시 30분부터 2021년도 신체검사(신검) 일자 및 장소를 직접 선택해서 받을 수 있도록 본인선택을 실시한다.

검사를 받고자 하는 날의 하루 전까지 신청하면 되며, 신청은 병무민원포털서 병역판정검사 메뉴의 일자 및 장소 본인선택에 들어가면 된다.
 
병무청 홈페이지
병무청 홈페이지
선택 대상자는 2002년생과 병역판정검사 연기 중인 2001년 이전생으로 주소지 관할 지방병무(지)청에서 검사기간 중 본인이 원하는 일자에 병역판정검사를 받고자 하는 사람들이다. 다만 거주하는 지역의 병무청에 병역판정검사가 없는 기간에는 인근병무청에서 신체검사를 받을 수 있다. <광주ㆍ전남 ↔ 전북>, <대전ㆍ충남 ↔ 충북>, <강원도 ↔ 경기북부>는 상호 선택 가능하며, 경남은 부산을 선택할 수 있다

이외에 병무청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2021년도 전문연구/산업기능요원 군사교육 소집일자 본인선택 신청을 실시했다. 신청 기간은 25일 오후 5시까지다.

복무기간이 6개월 미만인 이들에 한해 신청할 수 있으며, 군사교육소집일자가 이미 결정되었거나 복무기간이 6개월 이상 지났거나, 해당 연도 군사교육소집일자 본인선택을 2회 이상 취소했을 경우에는 신청이 제한된다.

21일 10시부터는 강원/영동지역, 오후 2시에는 부산, 오후 3시에는 경남, 오후 5시에는 경인지방청에 대한 신청이 시작된다. 22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차례대로 전북/제주, 경북, 전남, 서울, 25일에는 충북과 충남, 인천, 경기북부 순으로 신청이 시작된다.

한편, 병역판정검사 제외기간은 법정공휴일과 토, 일요일 및 수능시험일, 여름 혹서기인 8월초와 병역판정검사 전담의사 교육이 실시되는 4월 중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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