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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 더 잘생겨진 됴"…엑소(EXO) 도경수, 병무청 '자랑스럽군' 챌린지로 근황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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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엑소(EXO) 도경수(D.O., 디오)의 근황이 전해져 눈길을 끈다.

병무청은 18일 오전 공식 트위터서 "수도기계화보병사단에서 성실하게 병역의무를 이행하고 있는 도경수 병장이 다음 주부터 진행되는 ’자랑스럽군‘ 챌린지에 참여해 주셨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11월 23일부터 릴레이로 진행되는 병역이행응원 캠페인, ’자랑스럽군‘ 챌린지는 병무청 트위터와 유튜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라며 "도경수 병장과 함께하는 30문 30답도 조만간 병무청 유튜브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니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고 덧붙였다.
 
병무청 트위터
병무청 트위터
병무청 트위터
병무청 트위터
공개된 사진에는 전투복 차림으로 포즈를 취한 도경수의 모습이 담겼다.

어느덧 전역일까지 70일 안쪽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원숙미가 더해진 그의 모습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디오 진짜 잘생겼다", "왜 군대가서 더 잘 생겨진거지??", "자랑스럽군 챌린지 좋다", "디오는 분위기가 레알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3년생으로 만 27세인 도경수는 2012년 엑소(EXO)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7월 1일 입대한 뒤 육군 수도기계화보병사단 7방공대대서 조리병으로 복무 중이다. 2021년 1월 25일에 제대할 예정으로 알려져 있다.

대표적인 연기돌로도 유명한 그는 육군 창작 뮤지컬 '귀환 : 그날의 약속'서 과거 승호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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