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신박한 정리'에 소년 농부 한태웅이 출연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 27회에는 소년 농부로 알려진 한태웅의 집이 소개됐다.
한태웅과 방송을 함께한 바 있는 박나래는 "제가 이 집을 꼭 정리해 주고 싶었던 이유가 진짜 너무 효자다. 태웅이 꿈이 첫 번째가 대농, 두 번째가 할머니, 할아버지 새 집 지어드리는 거다. 저는 그 이야기를 (태웅이) 중학교 때 들어서 너무 기특한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도 시골에서 할머니, 할아버지 손에 커서 같이 농사짓는 집에 살아봐서 그 마음을 너무 잘 아니까 새 집은 못 지어줘도 정리를 해주고 싶더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한태웅의 방에는 농사와 관련된 책들이 가득했다. 박나래는 "태웅이 방을 둘러보니까 짐이 있는 듯 없는 듯 뭔가 잔짐이 조금 있는 것 같다. 시원하게 비워내자"라고 말했다.
2003년생으로 올해 나이 19세인 한태웅의 방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환하게 달라졌다. 자신의 방을 본 한태웅은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tvN '신박한 정리'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18일 오후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 27회에는 소년 농부로 알려진 한태웅의 집이 소개됐다.
한태웅과 방송을 함께한 바 있는 박나래는 "제가 이 집을 꼭 정리해 주고 싶었던 이유가 진짜 너무 효자다. 태웅이 꿈이 첫 번째가 대농, 두 번째가 할머니, 할아버지 새 집 지어드리는 거다. 저는 그 이야기를 (태웅이) 중학교 때 들어서 너무 기특한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도 시골에서 할머니, 할아버지 손에 커서 같이 농사짓는 집에 살아봐서 그 마음을 너무 잘 아니까 새 집은 못 지어줘도 정리를 해주고 싶더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한태웅의 방에는 농사와 관련된 책들이 가득했다. 박나래는 "태웅이 방을 둘러보니까 짐이 있는 듯 없는 듯 뭔가 잔짐이 조금 있는 것 같다. 시원하게 비워내자"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9 00: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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