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 농부’ 한태웅, 집 공개 방송 출연 이유→고향까지 주목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소년 농부'로 알려진 한태웅이 자신의 집과 가족들을 공개한다. 한태웅이 방송을 통해 집을 공개한 이유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18일 오후 방송되는 tvN '신박한 정리'에 출연하는 소년 농부 한태웅은 고향에 위치한 2층 규모의 집을 공개한다.

이날 방송을 통해 공개되는 한태웅의 집은 한적한 시골에 위치해 있다. 한태웅은 이 집에서 할머니 할아버지,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태웅은 "할머니 할아버지가 편하게 바뀌면 좋겠다"라며 집 안을 정리해 주는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이유를 고백한다.

또한 한태웅은 방송을 통해 농사일에 진심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는 소 여물을 주는 모습을 보여줄 뿐 아니라 영농 일지 등을 공개하기도 한다.
   
올해 나이 19살인 한태웅은 '농사짓는 소년', '소년 농부'로로 주목 받기 시작했다. '인간극장' 출연 이후 한태웅은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근황을 전했고,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서도 근황을 전하고 있다.

충청도 사투리를 쓰는 것처럼 들리는 한태웅의 말투로 인해 고향에 대한 의문도 더해지고 있다. 한태웅의 고향은 경기도 안성으로, 인접해 있는 충청도 사투리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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