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치과의사 겸 유튜버 이수진이 과거 남자친구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끈다.
이수진은 지난 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서 딸 제나와 함께한 영상을 게재했다.
구독자들의 질문에 대한 Q&A를 진행한 이수진은 "19살 이후로는 언제나 크리스마스날 남자친구와 데이트를 한 것 같다. 늘 남자친구가 있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그런데 거의 30년 만에 남자친구가 없는 크리스마스를 보냈다. 그러다보니 그냥 낮잠을 잤다"고 덧붙였다.
남자친구가 이제 없느냐는 질문에는 "그동안 만난 남자친구는 다 나이차이가 달랐다. 나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도 있었고, 훨씬 어린 남자친구를 만난 적도 있다"고 말했다.
일부러 그런 게 아니라 상대가 나이를 속여서 그렇게 됐었다는 이수진은 "23살인 남자친구도 있었다. 나보다 29살 연하인 남자친구가 있었고, 결혼할 뻔했다"고 덤덤하게 말했다.
이혼 후 재혼할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을 받자 그는 "물론 있다. 지금 근데 연애도 못하고 있는데"라면서 "만약 사람을 만나게 된다면 괜히 또 유부남을 만나면 안되니 주민등록등본을 떼오라고 할 것"이라고 웃으며 말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딸이랑 나이차 안나는ㄷㄷ", "대박이네요!!", "워낙 동안이셔서 전혀 이상할 게 없어보여요ㅎㅎ", "썸네일 보고 안 들어올 수가 없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69년생으로 만 52세가 되는 이수진은 서울대학교 치의학과 출신으로, 서울 강남구의 치과 원장으로 일하고 있다. 그의 딸인 이제나는 2002년생으로 만 19세가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수진은 지난 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서 딸 제나와 함께한 영상을 게재했다.
구독자들의 질문에 대한 Q&A를 진행한 이수진은 "19살 이후로는 언제나 크리스마스날 남자친구와 데이트를 한 것 같다. 늘 남자친구가 있었다"고 언급했다.
남자친구가 이제 없느냐는 질문에는 "그동안 만난 남자친구는 다 나이차이가 달랐다. 나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도 있었고, 훨씬 어린 남자친구를 만난 적도 있다"고 말했다.
일부러 그런 게 아니라 상대가 나이를 속여서 그렇게 됐었다는 이수진은 "23살인 남자친구도 있었다. 나보다 29살 연하인 남자친구가 있었고, 결혼할 뻔했다"고 덤덤하게 말했다.
이혼 후 재혼할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을 받자 그는 "물론 있다. 지금 근데 연애도 못하고 있는데"라면서 "만약 사람을 만나게 된다면 괜히 또 유부남을 만나면 안되니 주민등록등본을 떼오라고 할 것"이라고 웃으며 말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딸이랑 나이차 안나는ㄷㄷ", "대박이네요!!", "워낙 동안이셔서 전혀 이상할 게 없어보여요ㅎㅎ", "썸네일 보고 안 들어올 수가 없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05 12: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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