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치과의사 이수진이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의 일상도 주목받고 있다.
지난 7일 밤에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치과의사 이수진이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이와 함께 그의 SNS 속 일상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쏠린 것.
이날 이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웃으면 복이 와요 #주름 도 와요 ㅋ
#피부과전문의 #윤춘식 원장님 말씀에 의하면, 혼자 있을 때엔 얼굴에 힘을 빼고 눈도 치켜뜨지 말고, 게슴츠레~~~~ 하게 있으래요. #여름 에도 #에어콘 냉방시 #가습기 필수! #실내 에서도 #자외선차단제 필수래요. 자세한 이야기는 #치과의사이수진 #유튜브 #피부과 이야기 에서...그럼 이만 총총”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옅은 미소를 머금은 이수진이 담겼다.
의사가운을 입은 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비디오스타 잘 봤어요~”, “아이고 원장님 너무 예쁘세요”, “나이보다 정말 어려보이시네요! 동안입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수진은 서울유로치과의 대표 원장으로 과거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 SNS 중독자로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특히 1969년생인 이수진은 올해 나이 51세지만, 50대 같지 않은 동안 외모로 유명세를 떨쳤다. 현재 고등학생인 딸까지 있다고.
과거 이수진은 한 방송에 출연해 할아버지가 한의사, 아버지가 외가의사이며 본인이 치과의사라 3대째 의사집안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이수진이 출연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최고의 여성 MC들이 이끄는 ‘라디오스타’ 스핀오프 프로젝트, 새로운 예능 원석을 발굴하는 고퀄리티 정통 토크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밤 8시 3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