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 이수진, 50대 나이 믿기지 않는 완벽 미모+몸매…‘딸 가진 엄마 맞아?’

(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치과의사 이수진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최근 이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실이 괴로워도 고개를 들어 하늘의 별을 보자. 내발이 지금 진흙 속이라도 언젠가 이룰 꿈, 나의 별을 믿자 괴로워하는 데에 너무 힘을 빼 하루를 엉망으로 만들지 말고. 오늘 하루를 살아내자! 알차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수진은 근무 중인 치과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50대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결점 없는 피부와 동안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딸 가진 엄마 맞으세요?”, “원장님 더 아름다워지신 듯”, “절대동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69년생으로 올해 나이 51세인 이수진은 서울대학교 치의학 학사를 수료했으며 현재 서울유로치과의 대표 원장이다.  슬하에 딸 1명을 두고 있으며 최근 유튜브 ‘치과의사 이수진’을 개설해 딸과 함께 채널을 운영 중이다. 

과거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와 ‘비디오스타’ 등 다양한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해 동안미모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