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치과의사 이수진의 사진이 커뮤니티에서 누리꾼의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해 나이 51세 치과 의사’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내용에는 30대라고 봐도 무방한 늘씬한 몸매의 이수진 원장의 사진 여러장과 함께 게재됐다.
이어 글쓴이는 “1969년생으로 올해 51살이 된 이수진 원장.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하고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서울유로치과를 운영중”이라 설명했다.
이를 본 누리꾼은 “30대 정도로 밖에 안 보이네요” “와 절대 50대로는 안 보임” “딸이랑 유튜브 하시던데 실제로 둘 다 아름다우십니다”라며 감탄했다.
서울대치의대를 졸업 후 서울에서 치과를 운영 중인 이수진 원장은 지난해 ‘공복자들’ ‘비디오스타’ 등 방송에 출연햏 화제를 모았다. 50대라고 믿기지 않는 동안과 몸매로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현재 치과의사로 일하며 유튜브로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는 싱글맘으로,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로 모델일까지 병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14 20: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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