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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스타트업-마지막회’ 김선호, 영실이 목소리 여진구의 스타트업에 개인투자 결심…배수지-남주혁 입찰 성공 ‘해피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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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스타트업’에서 김선호는 여진구의 스타트업을 개인적으로 투자하기로 하고 배수지와 남주혁은 자율주행차 입찰에 성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6일 tvN 주말드라마 ‘스타트업-최종화’에서는 지평(김선호)은 원덕(김해숙)에게 과거의 빚을 갚기 위해서 아파트를 사주겠다는 제안을 거절하고 대신 어려운 사람을 도우라는 말을 듣게 됐다. 

 
tvN ‘스타트업’ 방송캡처
tvN ‘스타트업’ 방송캡처

지평(김선호)은 도산(남주혁)의 말을 떠올리며 "네가 화분과 편지를 모두 갔겠다. 당신의 아둔함 때문에 끝까지 밀어 볼까 했는데. 달미에게 가라. 당신 그 손 하나로 추억을 이겼어"라고 말했고 이에 도산은 달미에게 달려 갔고 입맞춤을 하며 둘의 애정을 확인하게 됐다.

스타트업을 저격하기로 유명한 악질 기자인 황종화가 기자가 '청명 컴퍼니'를 저격하게 되면서 다시한번 '청명 컴퍼니'의 위기를 맞게 됐는데 청명컴퍼니가 자율주행차로 입찰을 하지만 랜섬웨어 바이러스에 걸렸던 전적이 있기에  달미(배수지)를 걱정하며 같은 위험이 반복 될까봐서 염려를 하고 달미를 향해 달려갔다. 

용산(김도완)은 랜섬웨어 바이러스가 누가 보냈는지 알기 위해서 애너그램을 만들었고 이 애너그램을 본 도산(남주혁)은 랜섬웨어를 보낸 사람이 과거 엔지지어였던 신현과 신정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달미(배수지)는 랜섬웨어 바이러스 사건 전에 두 사람이 어떤 사람을 만나는 것을 알게 됐고 그 사람은 원두정(엄효섭) 회장이 있는 '모닝 AI'의 계획이라는 것을 알게됐다. 달미는 악질기자에게 "기자님 해킹한 범인이 누구일까? 저희가 자료로 인해서 범인을 확인했다. 공격자 노트북에서 확인했고 그 증거들을 경찰에 넘겼다"라고 말했다. 

이를 지켜 본 지평(김선호)은 혼자서 어려운 일을 처리하는 달미를 보고 섭섭한 표정을 지었고 인재(강한나)는 "이제 믿어라. 서당개도 3년이면 풍월을 읊는데 대표한지 3년이다"라고 말했다. 지평(김선호)은 원덕(김해숙)이 방문하자 "할 얘기가 있었다. 아파트 해드리고 은혜 갚겠다"라고 했고 원덕은 "순딩이 너 어디가냐? 그냥 와"라고 하면서 지평의 눈시울을 뜨겁게 했다.  

이에 동천(김민석)이 준비한 자료가 어려운 사람을 돕는 스타트업 회사라는 것을 알고 대표(여진구)를 만나기로 했고 대표(여진구)를 보자 지평(김선호)는 좋은 느낌이 들었다.

스타트업 대표(여진구)는 지평에게 많이 바쁘시냐? 제가 빨리 설명하겠다. 저희 서비스는 갈 곳 없는 또치를 똘봐주던 고길동처럼 보육원에서 나와서 정착이 필요한 친구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라고 말했다.

지평은 그의 모습을 보고 원덕(김해숙)이 "정 걸리면 나보다 더 아쉬원 사람들한테 갚던가"라는 말을 떠올리고 대표(여진구)에게 "계획서는 충분히 검토했다. 밸류는 고민해 봤냐?"라고 물었다.

이에 대표는 지평에게 "아직 산정해본 적이 없어서 어떻게 하죠"라고 했고 지평의 투자금액 질문에 "1억이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지평은 "회사에서 1억 투자는 어렵다라고 했고 대표(여진구)는 그럼 5천만원이라도라고 하면서 절박한 표정을 지었다. 

지평은 대표에게 명함을 내밀면서 "회사에서는 1억은 투자드리기 어렵고 대신 개인 투자를 하고 싶은데"라고 말했고 대표는 믿을 수 없는 표정을 지었다. 대표는 지평에게 "왜요?"라고 물었고 지평은 "대표님 목소리가 좋아서요. 대신 저한테 좋은 친구들을 매칭해 주세요"라고 답했다.

또 달미(배수지)와 도산(남주혁)은 자율주행차 입찰에 성공을 하고 도산은 달미에게 정식으로 프로포즈하면서 행복한 결말을 맞이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tvN 주말드라마 ‘스타트업’는 매주 토, 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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