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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최종화’ 김선호, 배수지X남주혁X강한나가 있는 청명컴퍼니 저격할 악질 기자 막으려고 달려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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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스타트업’에서 배수지와 남주혁이 있는 청명컴퍼니를 저격할 유명 악질기자가 인터뷰를 하고 이를 막기 위해 김선호가 달려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6일 tvN 주말드라마 ‘스타트업-최종회’에서는 스타트업을 저격하기로 유명한 악질 기자가 찾아와서 청명 컴퍼니를 저격하려고 하고 지평(김선호)은 달려가는 모습이 나왔다. 

 
tvN ‘스타트업’ 방송캡처
tvN ‘스타트업’ 방송캡처

지난 방송에서 지평(김선호)은 자신이 받아야 할 달미(배수지)의 편지를 되돌려 받기 위해 도산(남주혁)의 집을 찾아갔다. 도산(남주혁)에게 돌려 줄 화분을 들고 찾아 온 지평(김선호)을 도산의 아버지 성환(김원해)가 반겨줬고 밤새 도산과 술을 마시게 됐다.

둘은 취중진담 얘기를 나누게 됐고 도산(남주혁)는 지평에게 "저는 손이 커서 좋다고 하더라. 그래서 애썼는데 이 손 하나로 추억을 이길 수 없었다"라고 고백했다.

다음 날 지평은 도산의 말을 떠올리며 "네가 화분과 편지를 모두 갔겠다. 당신의 아둔함 때문에 끝까지 밀어 볼까 했는데. 달미에게 가라. 당신 그 손 하나로 추억을 이겼어"라고 말했고 이에 도산은 달미에게 달려 갔고 입맞춤을 하며 둘의 애정을 확인하게 됐다.

오늘 방송에서 스타트업을 저격하기로 유명한 악질 기자인 황종화가 '청명 컴퍼니'를 저격하러 오면서 다시 한번 '청명 컴퍼니'의 위기를 맞게 됐다. 

또 악질기자가 청명컴퍼니로 갔다는 말에 지평(김선호)은 청명컴퍼니가 자율주행차로 입찰을 하지만 랜섬웨어 바이러스에 걸렸던 전 적이 있어서 약점이 될 수 있어서  달미(배수지)를 걱정하며 같은 위험이 반복 될까봐서 염려를 하고 달려가며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tvN 주말드라마 ‘스타트업’는 매주 토, 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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