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김기방과 아내 김희경이 아들 출산 소식을 전했다.
김기방은 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서 "드디어 오늘 우리가 부모가 됐어요^^"라고 시작되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많은 분들의 응원과 격려 덕분에 와이프와 그린이 다 건강해요"라며 "아들바보가 될 각오는 단단히 되어있습니다..물론 아내바보는 기본옵션이고요♥"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 세 식구 이쁘고 재밌고 건강하게 잘 살아볼게요~~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희바라기방더하기그리니' '#10개월동안고생한희경아고맙고사랑해'라는 해시태그도 추가했다.
이 소식을 접한 윤승아와 김성은, 심지호, 박지윤 등 다수의 연예계 인물들이 축하 인사를 건넸다.
김기방과 김희경 부부는 지난 7월 임신 소식을 전하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았는데, 5개월 만에 건강한 아들을 출산하게 됐다.
1981년생으로 만 39세인 김기방은 2005년 김선아 주연 영화 ‘잠복근무’로 데뷔했고, '내 이름은 김삼순', '뿌리깊은 나무' 등서 활약하다 최근에는 패션 전문 유튜브 '기방시'를 운영 중이다.
그의 아내인 김희경은 4살 연하로, 화장품 브랜드 그라운드플랜의 부대표로 알려져 있다. 쇼핑몰 바가지머리의 모델로도 활동하기도 했다.
김기방은 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서 "드디어 오늘 우리가 부모가 됐어요^^"라고 시작되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많은 분들의 응원과 격려 덕분에 와이프와 그린이 다 건강해요"라며 "아들바보가 될 각오는 단단히 되어있습니다..물론 아내바보는 기본옵션이고요♥"라고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윤승아와 김성은, 심지호, 박지윤 등 다수의 연예계 인물들이 축하 인사를 건넸다.
김기방과 김희경 부부는 지난 7월 임신 소식을 전하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았는데, 5개월 만에 건강한 아들을 출산하게 됐다.
1981년생으로 만 39세인 김기방은 2005년 김선아 주연 영화 ‘잠복근무’로 데뷔했고, '내 이름은 김삼순', '뿌리깊은 나무' 등서 활약하다 최근에는 패션 전문 유튜브 '기방시'를 운영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03 18: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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