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세월호 참사 6주기를 맞아 일반인들은 물론 정부 부처와 연예인 등의 추모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교육부는 16일 자정 공식 트위터에 "세월호를 언제나 기억하겠습니다. 어느새 6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하지만 한순간도 잊지 않았습니다. 언제나 기억하겠습니다. 더 안전한 환경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잊지 않겠습니다. 기억할게요. 20140416'이라는 글과 함께 노란 리본, 노란 종이배의 이미지가 담겼다.
이 트윗은 2만 4,000여건이나 리트윗되며 많은 이들이 참사를 잊지 않겠다는 다짐을 이어가게 했다.
이외에도 연예계에선 배우 김기방, 개그우먼 안소미, 콩고왕자 조나단 등이 세월호 추모 관련 게시물을 남겼다.
많은 네티즌들 역시 세월호 참사를 잊지 않겠다는 반응을 보이면서 고인들을 추모했다.
2014년 4월 16일 전라남도 진도군 관매도 부근 맹골수도에서 청해진해운의 세월호가 침몰하는 사고가 일어났고, 이는 역대 수학여행 사고 중 가장 많은 사망자를 낸 사고로 기록됐다.
사고 직후 언론을 통해 학생들이 전원 구조됐다는 보도가 나왔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었던 것으로 밝혀지면서 엄청난 비판이 이어졌다.
당시 사고에 대한 의혹이 많아 진상규명에 나서는 시도가 많았지만, 여전히 진실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경기도교육청은 오전 10시 참사로 희생된 학생과 교원을 추모하는 사이렌을 1분간 울린다고 알렸다.
오후 3시에는 안산 화랑유원지 제3주차장서 세월호 참사 6주기 기억식이 열릴 예정이다.
교육부는 16일 자정 공식 트위터에 "세월호를 언제나 기억하겠습니다. 어느새 6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하지만 한순간도 잊지 않았습니다. 언제나 기억하겠습니다. 더 안전한 환경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잊지 않겠습니다. 기억할게요. 20140416'이라는 글과 함께 노란 리본, 노란 종이배의 이미지가 담겼다.
이 트윗은 2만 4,000여건이나 리트윗되며 많은 이들이 참사를 잊지 않겠다는 다짐을 이어가게 했다.
많은 네티즌들 역시 세월호 참사를 잊지 않겠다는 반응을 보이면서 고인들을 추모했다.
2014년 4월 16일 전라남도 진도군 관매도 부근 맹골수도에서 청해진해운의 세월호가 침몰하는 사고가 일어났고, 이는 역대 수학여행 사고 중 가장 많은 사망자를 낸 사고로 기록됐다.
사고 직후 언론을 통해 학생들이 전원 구조됐다는 보도가 나왔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었던 것으로 밝혀지면서 엄청난 비판이 이어졌다.
당시 사고에 대한 의혹이 많아 진상규명에 나서는 시도가 많았지만, 여전히 진실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경기도교육청은 오전 10시 참사로 희생된 학생과 교원을 추모하는 사이렌을 1분간 울린다고 알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16 01: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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