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45만 뷰 돌파"…역주행하고 있는 수지 미쓰에이 시절 '러브송' 직캠

(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수지의 미쓰에이 시절 직캠이 역주행하고 있다.

지난 2015년 4월 엠넷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Fancam] Suzy of miss A(미스에이 수지) LOVE SONG @M COUNTDOWN Rehearsal_150402"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은 2015년 4월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러브송(LOVE SONE)' 무대를 펼치는 수지의 직캠으로, 22살 수지의 비주얼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수지의 tvN '스타트업' 출연과 함께 해당 영상 역시 30일 오전 10시 기준 2445만 뷰를 돌파하며 역주행하고 있다. 

최근 해당 영상을 다시 찾은 네티즌들은 "이때 입덕직캠이 있었어야 하는데. 수지 얼굴을 더 고화질로 보고 싶다", "스타트업 보고 이 직캠 생각나서 보러 온 사람", "주기적으로 찾아오게 되는 영상 TOP1인 듯. 지금 몇 번째 보고 있는 건지는 모르겠는데 내가 이 영상을 3년 전에도 본 건 알겠음", "볼 때마다 새로워", "모든 직캠 중에 수지 직캠이 최고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2010년 7월 데뷔한 미쓰에이는 2017년 12월 결성 7년 만에 공식 해체했다.

현재 수지가 출연 중인 tvN '스타트업'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김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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