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싱어게인'에 59호 가수로 출연한 크레용팝 초아가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 1회에서는 크레용팝의 '빠빠빠'를 부른 초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초아는 "지금은 안 계시지만 정말 많은 팬분들이 계셨었다. '아 내가 이런 가수를 좋아했었구나'라고 뿌듯해하실 수 있는 보답을 해 드리고 싶은 마음이 가장 큰 것 같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초아는 최종 7어게인을 받아 다음 라운드로 진출했다. 이승기는 "그 팀에 대해서 조금 오해가 있었나 보다. 그 당시 발매됐던 음원이 작업이 많이 된 것 같은 소리였다. 그런데 똑같이 목소리를 내주셔서 사실 그거에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선미는 "저는 거기서 소리가 딱 뚫고 나오는 부분이 있었다. 그래서 보여주실 수 있는 게 확실히 있을 것 같다"고 말했고, 이선미는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점핑하고 움직임, 동작이 있는데 혼자서 노래하면서 음이 흐트러지지 않았다. 그것만으로도 다음에 '노래하는 보컬리스트로서 뭔가 보여줄 수 있겠다'라는 확신이 들어서 눌렀다. 다음 무대 준비 잘 하고 나와야 된다"고 조언했다.
방송 후 초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초아시티에 "초아가 가출하면 생기는 일?!! (feat.감동주의!!)", "어몽어스하는데 정전됐다고?!ㅋㅋㅋㅋㅋ (feat. 공포주의..)"라는 제목의 콘텐츠를 업로드했다. 인스타그램에도 근황을 공개하며 활발한 SNS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JTBC '싱어게인'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지난 16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 1회에서는 크레용팝의 '빠빠빠'를 부른 초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초아는 "지금은 안 계시지만 정말 많은 팬분들이 계셨었다. '아 내가 이런 가수를 좋아했었구나'라고 뿌듯해하실 수 있는 보답을 해 드리고 싶은 마음이 가장 큰 것 같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선미는 "저는 거기서 소리가 딱 뚫고 나오는 부분이 있었다. 그래서 보여주실 수 있는 게 확실히 있을 것 같다"고 말했고, 이선미는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점핑하고 움직임, 동작이 있는데 혼자서 노래하면서 음이 흐트러지지 않았다. 그것만으로도 다음에 '노래하는 보컬리스트로서 뭔가 보여줄 수 있겠다'라는 확신이 들어서 눌렀다. 다음 무대 준비 잘 하고 나와야 된다"고 조언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20 11: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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