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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아, 소율 딸 잼잼이와 셀카 공개…엘린 빠진 크레용팝 ‘근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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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크레용팝 초아가 소율 딸 잼잼이와 셀카를 공개했다.

지난 22일 초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요미 잼잼이 오늘 #슈돌 보신부운? 유튜브 #웨이랜드에도 멤버들 보러오세요! 커몬커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초아는 잼잼이와 귀여운 매력을 뽐낸 셀카를 담았다. 이어진 사진 속에는 크레용팝 멤버들이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며 함께 모여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문희준-소율 딸 잼잼이-초아 / 초아 인스타그램
문희준-소율 딸 잼잼이-초아 / 초아 인스타그램
금미-
금미-소율-웨이-초아 / 초아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헐 잼잼이ㅠㅠㅠ 넘나 귀욤욤”, “오랜만에 공주파에서 나오는 거 보니 너무 좋았어요”, “무대에서 다 함께 서는 모습 언젠가 볼 수 있을 거라 기대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크레용팝 초아는 올해 나이 30세이며 지난 2012년 데뷔했다. 초아는 쌍둥이로 같은 그룹의 멤버이자 동생인 웨이가 있다. 크레용팝은 ‘빠빠빠’, ‘두둠칫’, ‘어이’ 등의 곡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가수 활동 이외에 ‘빨래’, ‘덕혜옹주’, ‘한여름 밤을 꿈’, ‘영웅’, ‘찌질의 역사’ 등을 통해 뮤지컬 배우로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22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소율-문희준 부부와 함께 크레용팝 멤버들이 함께 출연해 화제가 됐다. 그러나 ‘로맨스 스캠’ 논란을 겪은 엘린은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며 그의 근황에 관심이 쏠렸다.

앞서 엘린은 뭉크뭉이라는 닉네임의 열혈팬이 10억 원의 로맨스 스캠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면서 논란이 일었다. 이에 대해 엘린은 해명 방송을 하며 입장을 밝혔지만, 비판의 목소리는 줄어들지 않았다. 이후 SNS 활동 및 인터넷 방송 활동을 중단했으나 최근 SNS 활동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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