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정은채가 미국 애플tv+ (AppleTV+)서 제작되는 드라마 '파친코'(Pachinko)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끈다.
20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정은채는 최근 '파친코'에 캐스팅을 확정짓고 작품을 준비 중이다.
경희 역을 맡게 된 정은채는 앞서 한수 역을 맡게 된 이민호에 이어 할리우드 진출을 이루게 됐다. 더불어 '더 킹 : 영원의 군주'에 이어 또다시 이민호와 호흡을 맞추게 됐다.
'파친코'는 내국인이면서도 끝내 이방인일 수 밖에 없던 재일동포(자이니치)들의 처절한 생애를 담아낸 소설로, 2019년 전미도서상 최종 후보에 오른 작품이다.
총 8부작으로 제작되는 '파친코'는 현재 소지 아라이, 미나미 카호, 안나 사와이를 비롯해 김민하, 재미교포 배우 진 하 등이 캐스팅된 상태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설마 경희인가 했는데 진짜네", "정은채 연기 기대된다", "이민호랑 또 하는 구나", "원작 궁금해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86년생으로 만 34세가 되는 정은채(본명 정솔미)는 2010년 영화 '초능력자'로 데뷔했다.
과거 영국의 패션스쿨인 센트럴세인트마틴스 예술대학서 유학하다 귀국해 배우로 데뷔한 그는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역린', '더 킹', '더 테이블' 등의 영화와 '닥터 프로스트', '손 the guest' 등의 드라마로 활약한 바 있다.
'FM영화음악'의 DJ를 맡기도 했던 정은채는 래퍼 킹치메인의 사촌누나로도 알려져 있다.
20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정은채는 최근 '파친코'에 캐스팅을 확정짓고 작품을 준비 중이다.
경희 역을 맡게 된 정은채는 앞서 한수 역을 맡게 된 이민호에 이어 할리우드 진출을 이루게 됐다. 더불어 '더 킹 : 영원의 군주'에 이어 또다시 이민호와 호흡을 맞추게 됐다.
'파친코'는 내국인이면서도 끝내 이방인일 수 밖에 없던 재일동포(자이니치)들의 처절한 생애를 담아낸 소설로, 2019년 전미도서상 최종 후보에 오른 작품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설마 경희인가 했는데 진짜네", "정은채 연기 기대된다", "이민호랑 또 하는 구나", "원작 궁금해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86년생으로 만 34세가 되는 정은채(본명 정솔미)는 2010년 영화 '초능력자'로 데뷔했다.
과거 영국의 패션스쿨인 센트럴세인트마틴스 예술대학서 유학하다 귀국해 배우로 데뷔한 그는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역린', '더 킹', '더 테이블' 등의 영화와 '닥터 프로스트', '손 the guest' 등의 드라마로 활약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20 09: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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