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영화 ‘장산범’의 아역 배우 신린아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5일 신린아의 개인 인스타그램에는 “열공 중인 거 맞지? 뭔가 무지 백수틱해 보이는 건 엄마 기분 탓인거지?”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하나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책상 앞에 앉아 과자를 먹으며 온라인 수업을 듣고 있는 신린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안경을 쓰고 강의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신린아는 지난 2017년 8월 개봉한 ‘장산범’에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장산범’은 도시를 떠나 장산으로 이사 온 희연(염정아)이 숲 속에 숨어있던 여자애(신린아)를 만나 집으로 데려오며 생기는 일들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극중 숲속에서 무언가에 겁을 먹고 숨어있던 여자애 역을 맡은 신린아는 남의 목소리를 따라해 사람들을 혼란하게 만드는 캐릭터를 완벽 소화하며 극찬을 받았다. ‘장산범’에는 신린아 외에 배우 염정아, 박혁권, 허진 등이 출연해 호흡을 맞췄다.
‘장산범’은 실제 부산광역시 장산과 소백산맥 일대에서 나타난다는 괴수를 소재로 한 작품이다. 영화의 마지막에는 여자애에 의해 동굴로 유인된 희연이 장산범에게 납치됐던 남편 민호(박혁권)를 찾아 밖으로 나오려 했지만, 동굴에서 들려오는 아들의 목소리를 듣고 다시 들어가고, 민호만 동굴을 벗어나며 열린 결말로 마무리된다.
한편 영화 ‘장산범’은 개봉 후 약 13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했다.
지난 5일 신린아의 개인 인스타그램에는 “열공 중인 거 맞지? 뭔가 무지 백수틱해 보이는 건 엄마 기분 탓인거지?”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하나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책상 앞에 앉아 과자를 먹으며 온라인 수업을 듣고 있는 신린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안경을 쓰고 강의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신린아는 지난 2017년 8월 개봉한 ‘장산범’에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장산범’은 도시를 떠나 장산으로 이사 온 희연(염정아)이 숲 속에 숨어있던 여자애(신린아)를 만나 집으로 데려오며 생기는 일들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극중 숲속에서 무언가에 겁을 먹고 숨어있던 여자애 역을 맡은 신린아는 남의 목소리를 따라해 사람들을 혼란하게 만드는 캐릭터를 완벽 소화하며 극찬을 받았다. ‘장산범’에는 신린아 외에 배우 염정아, 박혁권, 허진 등이 출연해 호흡을 맞췄다.
‘장산범’은 실제 부산광역시 장산과 소백산맥 일대에서 나타난다는 괴수를 소재로 한 작품이다. 영화의 마지막에는 여자애에 의해 동굴로 유인된 희연이 장산범에게 납치됐던 남편 민호(박혁권)를 찾아 밖으로 나오려 했지만, 동굴에서 들려오는 아들의 목소리를 듣고 다시 들어가고, 민호만 동굴을 벗어나며 열린 결말로 마무리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0/08 22: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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