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영화 ‘장산범’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영화에서 활약한 신린아의 근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신린아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강원도..날씨 흐림.린아는 힘듦. #휴휴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신린아는 강원도에서 휴식을 취하며 사진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영화 ‘장산범’과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 보다 폭풍성장한 근황으로 랜선 이모-삼촌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누리꾼들은 “나이 들면 진짜 예쁠듯”, “린아 엄청 컸다. 너무 예뻐”, “린아 넘 예쁨” 등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2009년생으로 올해 나이 11세인 신린아는 드라마 ‘결혼계약’, ‘푸른 바다의 전설’, ‘명불허전’, ‘숨바꼭질’ 등을 비롯해 영화 ‘덕혜옹주’, ‘장산범’ 등 다양한 작품에서 아역으로 활동 중이다.
특히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 심청(전지현)이 서울에서 처음 만난 친구 유나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영화 ‘장산범’에서 숲 속에서 발견되는 ‘어린애’로 출연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한 바 있다.
한편, 신린아는 지난 1월 방영된 ‘아이템’에서 활약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