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호텔 델루나’ 에서 호텔 직원들의 음모로 여진구가 13호실 귀신 손님 만나서 미치기 직접에 아이유가 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7일 tvN 주말드라마 ‘호텔 델루나-5회’ 에서는 만월(이지은-아이유)는 13호 손님에게서 찬성(여진구)을 구해주게 됐다.
만월(이지은)과 호텔 직원은 찬성(여진구)을 호텔에서 내보내기 위해서 최후의 방법으로 여진구를 13호실에 보내기로 했다.
13호실 손님은 직접 보게되면 미치게 되는데 이지은과 호텔직원들은 막상 여진구가 13호실에 들어가자 걱정이 됐다.
이지은은 여진구를 구하러 13호실로 들어갔고 여진구가 귀신을 보기 전에 키스를 하며 “지금부터 저 손님을 보지말고 도망가라. 13호실 손님을 보면 미치게 된다”라고 말했다.
이에 여진구는 복도를 향해 뛰었고 13호실 손님은 그를 쫓아갔지만 놓치게 됐다.
하지만 13호실 손님은 장산범처럼 이지은의 목소리를 내며 여진구를 불렀고 이지은은 귀신에게 “개수작 부리지 마시죠? 구찬성이 얼마나 쫄보인데 아무리 불러도 돌아오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때 여진구가 이지은이 걱정되서 나타났는데 13호 손님은 여진구를 향해 돌진했지만 여진구가 피하자 밖으로 나가버렸다.
한편, 엘리트 호텔리어가 운명적인 사건으로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을 맡게 되면서 달처럼 고고하고 아름답지만 괴팍한 사장과 함께 델루나를 운영하며 생기는 특별한 이야기이다.
‘호텔 델루나’ 의 인물관계도는 다음과 같다.
tvN 주말드라마 ‘호텔 델루나’는 매주 토, 일 밤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