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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태국 여행, 미식천국 향한 정호균 셰프 누구? ‘오나귀’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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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세계테마기행’에서 정호균 요리사가 찾았던 태국의 방콕 카오산 로드과 사뭇송크람 등을 조명했다.

25일 EBS1 ‘세계테마기행’에서는 ‘아시아 핫 플레이스’의 5부 ‘즐거운 맛남, 태국’ 편을 방송했다.
EBS1 ‘세계테마기행’ 방송 캡처
EBS1 ‘세계테마기행’ 방송 캡처
‘세계테마기행’은 54개의 민족이 만들어낸 별천지 ‘베트남’, 티베트를 향해 하늘을 달리는 ‘중국 칭짱열차’, 세계 7대 불가사의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셀 수 없는 핫한 매력 한가득 ‘홍콩’, 맛난 음식이 즐비한 ‘태국’ 등을 누구나 한 번쯤 여행을 가보기를 꿈꾸는 아시아 핫플레이스로 꼽았다.

해당 편에 큐레이터로 나선 정효균 요리사는 태국의 곳곳을 방문하면서 다양한 음식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인도차이나 반도의 중심인 태국은 눈과 입이 즐거운 미식 천국이다. 방콕의 카오산 로드에는 배낭여행자들이 2시간 넘게 기다리게 만드는 할머니가 있다고 한다. 미슐랭 가이드의 별점을 받은 길거리 가게에서 고글을 쓰고 불쇼를 벌이는 수핀야 준수타 할머니, 그가 만드는 크랩오믈렛과 팟키마오꿍을 먹기 위한 줄이 매일 인산인해를 이룬다고 한다.

정 요리사는 방콕 근교의 사뭇송크람으로 가는 길에 16마리 리트리버들은 거침없이 강 속으로 뛰어들어 신나게 수영을 즐기는 모습을 우연히 발견하고는 그도 강에 뛰어들면서 함께 더위를 식혀 눈길을 글었다.

이에 앞서, 이번 편의 큐레이터를 맡은 정호균 요리사가 누구인지에 대한 시청자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정호균 요리사는 다양한 방송에 참여하며 푸드 디렉터로 활동 중인 셰프이며 몇몇 맛집을 운영하고 있는 장본인이다. 요리하는 CEO로서 타고난 아이디어와 감각을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사람들이 좋아하는 대중적인 메뉴와 트렌드를 반영한 신 메뉴 개발을 위해 자신만의 요리 세계를 걸어 왔다. 후배들을 위해 실전 노하우를 전하는 강연 활동도 병행하고 있는 모습이다.

tvN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서 4인방 셰프들의 요리 스승으로 출연한 바 있다. ‘부르면 갑니다, 머슴아들’과 ‘최고의 요리비결’ 등에도 출연했다. 저서로는 ‘정호균의 서래마을 지중해식 집밥’이 있다.

EBS1 교양 프로그램 ‘세계테마기행’은 평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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