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세계테마기행’에서 누구나 한 번쯤은 등정을 꿈꾸는 명산 히말라야의 가을 풍경을 재조명해 시선을 강탈했다.
18일 EBS1 ‘세계테마기행’에서는 ‘아시아 명산기행’의 5부 ‘가을날의 히말라야’ 편을 방송했다.
해당 편에 큐레이터로 나선 이호철 오지 여행가는 네팔 히말라야 인근의 곳곳을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명산’은 어느 산을 말하는 것일까? 단지 높고 크다는 이유만으로 ‘명산’이 되지는 않는다. 모두가 입을 모아 최고의 명산이라 손꼽는 산은 따로 있다. 누구라도 열망할 수밖에 없는 산이야말로 바로 명산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와 같은 기준을 충족하는 산으로는 중국 남쪽 산 중에서도 가장 아름다움이 빼어나다는 ‘랑산’, 중국 최고의 명산으로 불리는 ‘황산’, 중국 4대 도교 성지인 ‘제운산’, 신선들이 산다는 신비로운 ‘신선거’, 하늘이 쌓은 만리장성으로 불리는 ‘태항산’, 산들의 어머니로 여겨지는 ‘히말라야’ 등이다.
네팔은 히말라야의 땅으로 여겨진다.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Kathmandu) 인근의 나가르코트(Nagarkot) 전망대에 오르면 안나푸르나부터 에베레스트까지 세계 최고봉들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오스트레일리안 캠프(Australian Camp)에서 안나푸르나의 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데, 이호철 오지 여행가는 고된 산행을 했으나 풍경이 구름 속 숨어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아쉬움을 뒤로 해야 했다.
하지만 옛날 옛적에 험준한 히말라야 산길을 따라 티베트에서 내려왔다는 구룽족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며 고향의 향수를 느낄 수 있었다.
이에 앞서, 이번 편의 큐레이터를 맡은 이호철 오지 여행가가 누구인지에 대한 시청자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호철 오지 여행가는 경복대학교 건축설계학과를 거쳐, 현재 네팔과 히말라야를 무대로 여행사와 한국어 학원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네팔 관광, 히말라야 트레킹 등을 소개 또는 안내해 온 인물이다.
EBS1 교양 프로그램 ‘세계테마기행’은 평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18일 EBS1 ‘세계테마기행’에서는 ‘아시아 명산기행’의 5부 ‘가을날의 히말라야’ 편을 방송했다.
‘명산’은 어느 산을 말하는 것일까? 단지 높고 크다는 이유만으로 ‘명산’이 되지는 않는다. 모두가 입을 모아 최고의 명산이라 손꼽는 산은 따로 있다. 누구라도 열망할 수밖에 없는 산이야말로 바로 명산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와 같은 기준을 충족하는 산으로는 중국 남쪽 산 중에서도 가장 아름다움이 빼어나다는 ‘랑산’, 중국 최고의 명산으로 불리는 ‘황산’, 중국 4대 도교 성지인 ‘제운산’, 신선들이 산다는 신비로운 ‘신선거’, 하늘이 쌓은 만리장성으로 불리는 ‘태항산’, 산들의 어머니로 여겨지는 ‘히말라야’ 등이다.
네팔은 히말라야의 땅으로 여겨진다.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Kathmandu) 인근의 나가르코트(Nagarkot) 전망대에 오르면 안나푸르나부터 에베레스트까지 세계 최고봉들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오스트레일리안 캠프(Australian Camp)에서 안나푸르나의 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데, 이호철 오지 여행가는 고된 산행을 했으나 풍경이 구름 속 숨어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아쉬움을 뒤로 해야 했다.
하지만 옛날 옛적에 험준한 히말라야 산길을 따라 티베트에서 내려왔다는 구룽족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며 고향의 향수를 느낄 수 있었다.
이에 앞서, 이번 편의 큐레이터를 맡은 이호철 오지 여행가가 누구인지에 대한 시청자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호철 오지 여행가는 경복대학교 건축설계학과를 거쳐, 현재 네팔과 히말라야를 무대로 여행사와 한국어 학원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네팔 관광, 히말라야 트레킹 등을 소개 또는 안내해 온 인물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9/18 20: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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