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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베트남 여행, 핫플레이스 향한 윤선애 통·번역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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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세계테마기행’에서 윤선애 베트남어 통·번역가가 찾았던 베트남의 호치민, 땀꼭, 사파 등을 조명했다.

21일 EBS1 ‘세계테마기행’에서는 ‘아시아 핫 플레이스’의 1부 ‘삶이 만든 명소, 베트남’ 편을 방송했다.
EBS1 ‘세계테마기행’ 방송 캡처
EBS1 ‘세계테마기행’ 방송 캡처
‘세계테마기행’은 54개의 민족이 만들어낸 별천지 ‘베트남’, 티베트를 향해 하늘을 달리는 ‘중국 칭짱열차’, 세계 7대 불가사의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셀 수 없는 핫한 매력 한가득 ‘홍콩’, 맛난 음식이 즐비한 ‘태국’ 등을 누구나 한 번쯤 여행을 가보기를 꿈꾸는 아시아 핫플레이스로 꼽았다.

해당 편에 큐레이터로 나선 윤선애 베트남어 통·번역가는 베트남의 곳곳을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베트남의 땀꼭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포함될 만큼 몽환적인 풍광을 자랑한다. 땀꼭은 ‘3개의 동굴’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오직 두 발로 커다란 노를 젓는 진기명기를 선보이는 뱃사공 여인과 함께 그 구석구석을 누볐다.

사파는 태고의 자연을 간직한 모습이다. 베트남의 대표적인 산악지대로 평균 1,650m 높이에 층층이 쌓인 논과 기기묘묘한 석회암 산들 사이에서 꽃같이 화려한 의상을 입은 화몽족을 만날 수 있다.

이에 앞서, 이번 편의 큐레이터를 맡은 윤선애 베트남어 통·번역가가 누구인지에 대한 시청자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윤선애 통·번역가는 베트남 호찌민 국립대학교 베트남학과를 조기 졸업하고, 한국외대 동남아시아 어문학 언어학 석사 과정을 수료한 후, 베트남 현지에서 코트라 통역원으로 활동했던 인물으로 전해졌다. 현재 유수의 인강 사이트에서 베트남어 대표 강사로 강연을 펼치고 있고, 베트남어 전문 통·번역가로도 다방면으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베트남어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저서로는 ‘내게는 특별한 베트남어를 부탁해’, ‘80패턴 베트남어로 쉽게 말하기’, ‘GO! 독학 베트남어 첫걸음’, ‘50패턴으로 여행하는 랜드마크 베트남어 회화’, ‘비즈니스 베트남어회화&이메일 표현사전’ 등이 있다.

EBS1 교양 프로그램 ‘세계테마기행’은 평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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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탁연 2023-07-30 21:21:17
참 선한 인상입니다. 미인이 가지는 쌀쌀함은 많이 부족하나 아주 예쁜 사람을 기분 좋게하는 미소를 가진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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