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그룹 빅스(VIXX)의 탈퇴 소식을 전한 홍빈이 1시간 만에 인터넷 개인 방송을 진행해 화제다.
7일 오후 홍빈은 자신의 트위치 채널인 '콩비니'에서 라이브 방송을 켰다. 그는 "오랜만이다. 잘지내셨냐"라고 인사를 건넨 홍빈은 이날 전한 그룹 탈퇴 소식과 관련해서도 입을 열었다.
그는 "정리는 안됐다"면서도 "현재 젤리피쉬 소속은 아니니 개인 방송은 계속할 계획이다"라고 소속사와 계약 해지 사실을 밝혔다.
또한 공식 카페 탈퇴에 대해 "기존의 팬들에겐 죄송하나 공카에 탈퇴글을 올리는 것이 맞지 않다고 생각했다"라며 무통보 탈퇴 이유를 전했다.
홍빈은 그룹 탈퇴와 관련 "제 책임"이라고도 짧게 언급했다.
일부 팬들은 그의 개인 활동을 지지했고, 댓글 창에는 그를 응원하는 글들이 올라왔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논란 이후 전해진 그의 갑작스러운 행보에 실망감을 전하기도 했다.
홍빈은 그룹 빅스 멤버가 아닌 개인 방송 스트리머로 얼굴을 비출 전망이다.
7일 오후 홍빈은 자신의 트위치 채널인 '콩비니'에서 라이브 방송을 켰다. 그는 "오랜만이다. 잘지내셨냐"라고 인사를 건넨 홍빈은 이날 전한 그룹 탈퇴 소식과 관련해서도 입을 열었다.
그는 "정리는 안됐다"면서도 "현재 젤리피쉬 소속은 아니니 개인 방송은 계속할 계획이다"라고 소속사와 계약 해지 사실을 밝혔다.
홍빈은 그룹 탈퇴와 관련 "제 책임"이라고도 짧게 언급했다.
일부 팬들은 그의 개인 활동을 지지했고, 댓글 창에는 그를 응원하는 글들이 올라왔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논란 이후 전해진 그의 갑작스러운 행보에 실망감을 전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8/07 22: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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