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생방송 진행 도중 타 아이돌 비하 논란에 휩싸였던 빅스(VIXX) 홍빈이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던 사과문을 삭제한 것으로 확인됐다.
홍빈은 지난달 1일 방송 1주년 기념으로 트위치tv서 음주 라이브 생방송을 진행하다 샤이니(SHINee)와 인피니트(INFINITE)를 비하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때문에 같은 팀 멤버 레오가 대신 짤막하게 사과글을 올렸고, 홍빈은 다시금 방송을 켜고 자신의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
방송 도중에는 소속사 직원이 찾아오기까지 했는데, 홍빈은 이 때"모든 멤버들이 탈퇴하라고 하면 탈퇴하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러나 방송 종료 직전 "나는 원래 방송하던 대로 했는데, 그게 문제가 됐네. 아이고 무서워. 세상 조심해야 해"라고 말하면서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졌다.
방송이 끝난 뒤 라비도 자신의 앨범 'EL DORADO'에 대한 이야기를 한 글 말미에 "예술에는 높고 낮음이 없고, 누군가의 땀과 뜨거움을 쉽게 깎아내려선 안된다는 생각이 저를 비롯해 많은 사람들에게 깁깊게 스며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상처받은 모든 이들에게 사과한다고 밝혔다.
홍빈도 오후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새벽 개인 라이브 방송을 하던 중 저의 잘못된 언행으로 상처받으신 아티스트 분들과 아티스트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드린다"며 사과문을 작성했다. 동시에 방송을 당분간 중단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러나 해당 사과문은 한 달이 채 지나지 않은 상황에서 삭제됐고, 지난 1일에는 그간 닫혀있던 트게더가 열리면서 방송 복귀가 임박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을 낳는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사과문을 지웠다고??", "완전 노답이네...", "인방은 계속 하고 싶은건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현재 홍빈의 트위치 영상은 전부 삭제된 상태다.
홍빈은 지난달 1일 방송 1주년 기념으로 트위치tv서 음주 라이브 생방송을 진행하다 샤이니(SHINee)와 인피니트(INFINITE)를 비하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때문에 같은 팀 멤버 레오가 대신 짤막하게 사과글을 올렸고, 홍빈은 다시금 방송을 켜고 자신의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
그러나 방송 종료 직전 "나는 원래 방송하던 대로 했는데, 그게 문제가 됐네. 아이고 무서워. 세상 조심해야 해"라고 말하면서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졌다.
방송이 끝난 뒤 라비도 자신의 앨범 'EL DORADO'에 대한 이야기를 한 글 말미에 "예술에는 높고 낮음이 없고, 누군가의 땀과 뜨거움을 쉽게 깎아내려선 안된다는 생각이 저를 비롯해 많은 사람들에게 깁깊게 스며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상처받은 모든 이들에게 사과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해당 사과문은 한 달이 채 지나지 않은 상황에서 삭제됐고, 지난 1일에는 그간 닫혀있던 트게더가 열리면서 방송 복귀가 임박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을 낳는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사과문을 지웠다고??", "완전 노답이네...", "인방은 계속 하고 싶은건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3 13: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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