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빅스 홍빈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6일 트위치 커뮤니티에 홍빈이 복귀를 예고하는 글을 게재했다.
홍빈은 인사와 함께 “저는 그전이랑 똑같이 집에만 있었더니 굴러다닐 수 있을 것 같다”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다 같이 게임하면서 웃고 떠들 수 있는 재밌는 방송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며 “방송을 쉬는 동안 많은 큰 변화가 있었다. 아직 적응 중이라 정신 없다. 앞으로 방송 또한 어떤 변화가 있을지 아직 모르겠지만 전처럼 편하게 볼 수 있는 웃고 떠들 수 있는 방송을 잘 만들어보려고 한다”며 복귀를 예고했다.
그가 언급한 ‘변화’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유발하는 가운데, 홍빈이 빅스(VIXX) 팬카페에서 탈퇴 회원인 것으로 확인돼 파장이 일고 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홍빈이 빅스를 탈퇴 후 스트리머로 전향하려는 것 아니냐는 의견이 제시되고 있다.
이에 톱스타뉴스가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에 지속적 연락을 취했으나 “확인중”이라는 답변을 들을 수 있었다.
앞서 홍빈은 트위치 음주 방송 중 타 아이돌 그룹을 비하하는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바 있다. 이후 사과문과 함께 트위치 및 연예계 활동을 잠정적 중단했다.
6일 트위치 커뮤니티에 홍빈이 복귀를 예고하는 글을 게재했다.
홍빈은 인사와 함께 “저는 그전이랑 똑같이 집에만 있었더니 굴러다닐 수 있을 것 같다”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다 같이 게임하면서 웃고 떠들 수 있는 재밌는 방송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며 “방송을 쉬는 동안 많은 큰 변화가 있었다. 아직 적응 중이라 정신 없다. 앞으로 방송 또한 어떤 변화가 있을지 아직 모르겠지만 전처럼 편하게 볼 수 있는 웃고 떠들 수 있는 방송을 잘 만들어보려고 한다”며 복귀를 예고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홍빈이 빅스를 탈퇴 후 스트리머로 전향하려는 것 아니냐는 의견이 제시되고 있다.
이에 톱스타뉴스가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에 지속적 연락을 취했으나 “확인중”이라는 답변을 들을 수 있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8/06 21: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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